쿠팡 퀵플렉스 컬이 아직 예뻐서 아쉽기도했지만,이번에는 스타일변화를 줘가며중단발 정도의 기장이 되면서얇은 롯드로 세게 말아달라 요청 후머리 긴 엄마= 예쁜 엄마 라고 생각한다길래파마 한 번을 했던 머리는지금처럼 살아가다보면가정보육 중이던 작은인간 재접근기때 한 번 더 진행.2024.2021.08아기 출산 한 달 전 커트 진행하며 모발기부를 해봤다.뻔한 머리는 재미없어서물에 젖으면 컬이 강해지니 매번 새로웠다.그럼 나도 이뿐 엄마 한번 해보자!2023. 숭덩 !길이가 제법 자라도 안으로 잘 말려있던 머리.몇 해 동안 2년 길러 자르고 2년 길러 자르고하며 무작정 길러온 것.속이 다 시원하다 ! 야 호 !파마 기운이 남아 있어냅두기만해도 예쁘다.이번에도 머리를 길러나가야겠다 = 파마를 하자.머리 감고 말리며 손목이 너무 아파와서반복하다보니 이제는 사람들 반응이 더 재미있다.근데 우리애는 대머리만 아니면 된단다.새롭게 알게된 인연들은 엄청 짧아진 머리에 늘 놀라는데어느새 또 흘러간 시간만큼 머리가 자라있겠지?통통 튀며 지냈다.으응..의식의 흐름.다시 양파 소녀가 되었다.어느정도 길어지면 관리라 할 것도 없다.싹둑그리고 다섯살 유치원생 학부모가 되어서 다시 기부 완료!2025.08레이어드 컷으로 질감처리를 하고 지냈다. [앵커] 유튜버의 성지라 불리는경기도 부천이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잇단 기행에 단속에 나선 경찰, 과잉대응이라며 반발하는 유튜버, 이런 소란으로 괴로워하는 주민들. 강태연 기자가 그 실태를 현장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자] 이 골목에 들어서면 그들의 성지가 나옵니다. 개인방송 장비 챙겨빼곡히 모인 유튜버들. 곳곳에서 환호가 터집니다. [현장음] "어 뭐야! 왜 쏘고 그래!" "얼마야 얼마야?" "500만 원" "어 미쳤다 500만 원 뭐야!" 기행은 돈이 되고, 돈은 다시 기행을 부릅니다.. [현장음] "누나가 10만원! 와! 누나 30만 원씩 꼬박꼬박 챙겨주네! (자장면) 먹어라. 그래도 할 건 해야지." "(자장면) 먹겠습니다. 소중한 음식 감사합니다." 하루 수십 건의소란 신고 처리는경찰 몫입니다. [현장음] "어, 다 도망간다." [조현성 / 부천원미경찰서 중앙지구대 경장] "최근에 (개인 방송인) 한 명이 소주병을 거꾸로 들고 뛰어다니면서 위협을 했던 적이 있는데 현행범 체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CCTV속 이 남성,어딘가 낯이 익습니다. [현장음] "제가 신고자예요. 야장 단속해 달라고 제가 신고했어요! 맨날 카메라 든 사람한테만 뭐라 그러지." 야외 테이블 깔고장사하는 가게들을본인이 경찰에 신고했는데,출동한 경찰의 신고 처리 과정은 다시 이 남성의 방송거리가 됩니다. [현장음] "경찰분들! 어디 가요. 어디가. 어디 가요! 저 옆에 가게도 있어!" [조현성 / 부천원미경찰서 중앙지구대 경장] "짭새와의 전쟁이라든지 견찰이라든지. 경찰관이랑 다툼을 유발하는 경우에 후원금이 올라가는 경우도…" 유튜버의 입장도 들어봐야겠다 싶었는데, [현장음] "기자님이세요?" <"네, 한 번 해주실 수 있어요? 저희 인터뷰?">"당연히 해드리죠" 먼저 알아보고다가옵니다. [유승헌 / 유튜버] "물론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약간 이기적인 거죠. 나도 먹고살아야 되다 보니까. 기저귀만 차고 여기 돌아다닌 적 있습니다. 그거 50만 원 받고 했습니다." <"신고 안 당하셨어요?">"걸릴 뻔은 했는데 다행히 제가 잘 도망쳐서…" [고대한 / 유튜버] "그냥 부천이라고 하면 그래도 시청자들이 제일 많이 봐요. (방송) 여기가 만약에 막힌다 그러면 이제 들고 쿠팡 퀵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