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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열린 '컴퓨텍스 2024'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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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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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열린 '컴퓨텍스 2024' 현장 작년 열린 '컴퓨텍스 2024' 현장[디지털데일리 고성현 기자]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IC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5(Computex 2025)'가 개막을 이틀 남짓 앞두고 있다. 엔비디아·퀄컴·인텔 등 주요 빅테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할 가운데, 인공지능(AI)을 화두로 한 전세계 기업들이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전망이다.업계에 따르면 컴퓨텍스 2025는 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나흘동안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에서 'AI 넥스트'를 주제로 열린다. 컴퓨텍스는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와 타이베이컴퓨터협회(TCA)가 주최하는 ICT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세계 29개국, 1400여개 기업이 참가해 4800개 부스를 꾸릴 것으로 전망된다.컴퓨텍스는 당초 대만 컴퓨터 제조·조립 회사들이 부품을 전시해 온 행사였으나 최근 위상이 크게 달라졌다. 2023년 생성형 AI 시대가 도래한 이후 AI PC 도입에 대한 니즈가 늘기 시작했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AI 생태계 핵심 공급망 인사들이 대거 참하면서 관심을 끌어올린 덕분이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젠슨 황 CEO를 비롯해 리사 수(AMD), 크리스티아노 아몬(퀄컴), 팻 겔싱어(인텔 전 CEO), 르네 하스(Arm) 등 업계 최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기도 했다.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엔비디아]올해는 19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첫 포문을 연다. 황 CEO는 AI와 가속 컴퓨팅 기술의 발전 현황을 소개한다. 뒤이어 연설에 나서는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은 스냅드래곤X 엘리트가 이끄는 PC 시장의 변혁에 대해 소개한다. 아울러 르네 하스 CEO의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글로벌 공식 석상에서 첫 행보에 나선 립부 탄 인텔 CEO가 인텔 대만지사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다음날 20일에는 컴퓨텍스 전시회 개막과 함께 리우 영 폭스콘 CEO, 릭차이 미디어텍 부회장 겸 CEO의 키노트 세션이 진행된다. 21일부터 진행하는 '컴퓨텍스 포럼'에서는 엔비디아·구글·텍사스인스트루먼츠(TI)·어드밴테크·Arm 등 글로벌 빅테크·반도체 기업들이 AI&로보틱스, 차세대 기술, 미래 모빌리티 등을 주제로 개최된다.올해 컴퓨텍스의 관전포인트는 단연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신규 컴퓨팅 솔루션이다. 지난 'CES 2025'를 통해 공개한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작년 열린 '컴퓨텍스 2024' 현장[디지털데일리 고성현 기자]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IC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5(Computex 2025)'가 개막을 이틀 남짓 앞두고 있다. 엔비디아·퀄컴·인텔 등 주요 빅테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할 가운데, 인공지능(AI)을 화두로 한 전세계 기업들이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전망이다.업계에 따르면 컴퓨텍스 2025는 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나흘동안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에서 'AI 넥스트'를 주제로 열린다. 컴퓨텍스는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와 타이베이컴퓨터협회(TCA)가 주최하는 ICT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세계 29개국, 1400여개 기업이 참가해 4800개 부스를 꾸릴 것으로 전망된다.컴퓨텍스는 당초 대만 컴퓨터 제조·조립 회사들이 부품을 전시해 온 행사였으나 최근 위상이 크게 달라졌다. 2023년 생성형 AI 시대가 도래한 이후 AI PC 도입에 대한 니즈가 늘기 시작했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AI 생태계 핵심 공급망 인사들이 대거 참하면서 관심을 끌어올린 덕분이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젠슨 황 CEO를 비롯해 리사 수(AMD), 크리스티아노 아몬(퀄컴), 팻 겔싱어(인텔 전 CEO), 르네 하스(Arm) 등 업계 최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기도 했다.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엔비디아]올해는 19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첫 포문을 연다. 황 CEO는 AI와 가속 컴퓨팅 기술의 발전 현황을 소개한다. 뒤이어 연설에 나서는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은 스냅드래곤X 엘리트가 이끄는 PC 시장의 변혁에 대해 소개한다. 아울러 르네 하스 CEO의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글로벌 공식 석상에서 첫 행보에 나선 립부 탄 인텔 CEO가 인텔 대만지사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다음날 20일에는 컴퓨텍스 전시회 개막과 함께 리우 영 폭스콘 CEO, 릭차이 미디어텍 부회장 겸 CEO의 키노트 세션이 진행된다. 21일부터 진행하는 작년 열린 '컴퓨텍스 2024'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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