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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3-28 22:1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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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귀농·귀촌 프로그램 '양구에서 살아보기' 연수생 모집
동면 약수산채마을서 특산물 수확 등 체험…내달 5일까지 접수 양구군, 귀농·귀촌 프로그램 '양구에서 살아보기'[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 양구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실제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양구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면 약수산채마을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마을에 머물며 농촌의 삶을 깊이 있게 경험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사과·오미자 등 지역 농특산물 수확 체험을 비롯해 감자옹심이, 고추장·전통주 만들기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체험 프로그램에 동참한다. 아울러 모내기, 벼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 귀농·귀촌 이해교육, 농업기계 작동법 교육과 실습, 마을 문화 탐방, 주민과의 교류 등 실제 농촌 생활에 기반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생으로 선정되면 농촌체험마을 또는 귀농인의 집에 무료로 거주할 수 있으며, 1인당 월 10만원의 연수비를 지원한다. 귀농·귀촌 프로그램 참가자들[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총 6가구(8명)를 선발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내달 5일까지 그린대로 누리집(https://www.greendaer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경임 농업정책과장은 "양구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과의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착 준비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험과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양구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2021년 시작해 작년까지 총 54가구 76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3가구 15명이 실제 양구군에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약수산채마을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성과발표회에서 2024년 대상, 2025년 장려상을 받는 등 우수한 운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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