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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진우(왼쪽부터)·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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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8-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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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국민의힘 주진우(왼쪽부터)·김문수·안철수·조경태·장동혁 당 대표 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당권을 차지하기 위한 주자들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주자들은 공모 신청을 마친 뒤 나란히 대구경북(TK)을 방문해 '보수의 심장'을 향한 구애에 열을 올렸다. 당 비전대회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과 반대 입장으로 갈린 채 서로 상반된 주장을 펼치는 등 '찬탄 대 반탄' 구도도 선명해지고 있다.◆TK 표심 호소 나선 당권 주자들당 대표 후보 5명(김문수·안철수·장동혁·주진우·조경태) 중 가장 먼저 대구를 찾은 이는 조경태 후보다. 조 후보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대구를 시작으로 경북 고령, 청도, 안동, 문경을 연달아 방문하는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그는 "당 대표는 중도층이나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얻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당원들과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보다 전략적이고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때"라고 했다.김문수 후보 또한 지난 1일 경북 구미 박정희대통령 생가 및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찾았다. 이어 대구로 이동해 대구시당·대구시의회 간담회에 잇달아 참석했다.김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는 우리 당이 대선 이후 새롭게 당을 정비해 대한민국을 이재명 총통 독재로부터 지키기 위한 전열을 정비하는 대회"라면서 "국민의힘을 약화시키거나 스스로 폄하하는 이러한 일들에 대해 우리 당 내에서부터 극복하겠다"고 덧붙였다.지난 2일에는 안철수, 주진우 후보가 대구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전 달성공원 새벽시장을 방문하고 동대구역에서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 일정을 소화했다. 오후에는 서문시장과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시민들과 소통했다.안 후보는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코로나19 당시 대구에 봉사왔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의힘을 다시 살리는 혁신 당 대표가 되겠다"고 했다.주진우 후보는 이날 정오쯤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시민과 소통하고 대구 수성구을·달성군·북구을 당원과 간담회를 했다.주 후보는 "외연 확장 없이 국민의힘은 절대 살아날 수 없다"며 "영남 정서에 맞지 않더라도 쇄신안에 대해 개헌 저지선을 깨뜨리지 않는 한 대폭 수용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극단적으로 마른 체형을 강조하며 이른바 '뼈말라' 유행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최준희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그는 "예쁜 옷은 많은데 왜 내 몸엔 안 예쁠까 생각이 들면 그게 바로 시작 시그널. 체중 관리 8월에 시작해도 괜찮아"라는 썼다.이어 "탄단지 밸런스 깨지면 요요는 기본 몸매는 망가진다"며 자신이 홍보하는 다이어트 제품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방은 빼고 뼈말라핏 살리고 싶다면 이번 기회 놓치지 말라"고 판촉 메시지를 덧붙였다.과거 루프스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나갔던 그는 현재 41kg으로, 키 170cm 기준 극단적인 저체중 상태다. 영상에서 보면 최준희의 팔, 다리, 배 등은 뼈가 도드라져 보일 정도로 앙상하다.최준희의 팬들은 "살아있는 나의 자극제", "뼈대도 예쁘다", "마네킹 같다", "나도 저렇게 마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뼈말라를 조장하는 것 아니냐", "건강에 이상 생길 것 같다"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뼈말라'란 뼈의 윤곽이 드러나는 마른 체형을 이상적인 몸매로 보는 표현이다. 정상 체중을 한참 밑도는 것을 미의 기준으로 삼는 왜곡된 신체 이미지다.최근 SNS에는 최준희와 같은 인플루언서들, 유명 아이돌의 극단적 저체중을 이상적 체형으로 제시하는 게시물이 다수 확산하고 있으며, 일부 성형외과에서는 '뼈말라', '뼈팔' 등의 키워드로 지방분해 시술을 홍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이 같은 왜곡된 신체 이미지가 극단적 체중 감량을 부추기며, 섭식장애나 '프로아나(Pro-Ana, 스스로 거식증을 유도하는 것)'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문제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섭식장애 진단 환자 수는 2020년 9474명에서 2023년 1만 3129명으로 약 39%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극단적 체형 유행이 청소년과 같은 취약 계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사회적 경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문종윤 가천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최근 유행하는 극단적으로 낮은 체중은 생리불순, 골다공증, 당뇨병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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