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2군 타오디엔 교민 단톡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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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8-03 09: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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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2군 타오디엔 교민 단톡방서 김 씨 사진 수차례 올라와경찰 "적색수배는 현지 협조가 중요, 현실적인 문제 많아"'집사 게이트' 의혹을 받고 해외 도피 중인 김건희 집사 김예성 씨가 최근까지 거주했던 숙소로 알려져있는 베트남 호찌민 2군 타오디엔의 고급 레지던스 호텔. 2025.7.31/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호찌민=뉴스1) 김민수 정윤미 기자"여기 교민 단체 대화방에 사진이 많이 올라왔어요."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고깃집을 운영 중인 교민 A 씨는 이른바 '집사 게이트' 의혹을 받는 김예성 씨에 관해 묻자 놀란 표정을 지으며 이같이 대답했다.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김 씨가 머물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베트남 호찌민 '2군 타오디엔'의 한인들 사이에서도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김 씨 관련 보도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모습이었다.A 씨가 보여준 타오디엔 교민 약 3000명이 들어가 있는 단체 대화방에는 김 씨의 사진이나 관련 보도들이 여러 차례 올라와 있었다. A 씨는 김 씨가 교민 사회에서 나름 유명 인사가 됐다면서도 다만 "아직 실제로 본 적은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만약 누군가 김 씨를 목격했다면 단체 대화방에 반드시 언급했을 것 "이라며 "아마도 잠적한 것으로 보이는데 빨리 찾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김 씨는 최근 연이은 한국 언론의 보도로 타오디엔 교민 사회에서 꽤 알려진 인물이었다. 다만 그의 흔적을 찾기란 쉽지는 않았다.현지에서는 김 씨가 이른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핵심 인물인 만큼, 목격하게 된다면 적극 협조하겠다는 반응이 많았다.식당을 운영 중인 한국인 사장 B 씨는 김 씨의 사진을 보여주자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교민 단톡방에서 자주 본 적은 있었다"며 "우리 가게에 온 적은 없었다. 만약 보게 되면 연락하겠다"고 했다.김 씨가 머문 숙소 인근의 유명 카페에서 근무 중인 현지 직원은 김 씨의 사진을 보여주자 "혹시 해당 사진을 공유가 가능하느냐. 만약 목격하게 되면 제보하겠다"고 심각한 목소리로 말했다.일각에서는 적색수배가 내려졌음에도 김 호찌민 2군 타오디엔 교민 단톡방서 김 씨 사진 수차례 올라와경찰 "적색수배는 현지 협조가 중요, 현실적인 문제 많아"'집사 게이트' 의혹을 받고 해외 도피 중인 김건희 집사 김예성 씨가 최근까지 거주했던 숙소로 알려져있는 베트남 호찌민 2군 타오디엔의 고급 레지던스 호텔. 2025.7.31/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호찌민=뉴스1) 김민수 정윤미 기자"여기 교민 단체 대화방에 사진이 많이 올라왔어요."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고깃집을 운영 중인 교민 A 씨는 이른바 '집사 게이트' 의혹을 받는 김예성 씨에 관해 묻자 놀란 표정을 지으며 이같이 대답했다.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김 씨가 머물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베트남 호찌민 '2군 타오디엔'의 한인들 사이에서도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김 씨 관련 보도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모습이었다.A 씨가 보여준 타오디엔 교민 약 3000명이 들어가 있는 단체 대화방에는 김 씨의 사진이나 관련 보도들이 여러 차례 올라와 있었다. A 씨는 김 씨가 교민 사회에서 나름 유명 인사가 됐다면서도 다만 "아직 실제로 본 적은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만약 누군가 김 씨를 목격했다면 단체 대화방에 반드시 언급했을 것 "이라며 "아마도 잠적한 것으로 보이는데 빨리 찾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김 씨는 최근 연이은 한국 언론의 보도로 타오디엔 교민 사회에서 꽤 알려진 인물이었다. 다만 그의 흔적을 찾기란 쉽지는 않았다.현지에서는 김 씨가 이른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핵심 인물인 만큼, 목격하게 된다면 적극 협조하겠다는 반응이 많았다.식당을 운영 중인 한국인 사장 B 씨는 김 씨의 사진을 보여주자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교민 단톡방에서 자주 본 적은 있었다"며 "우리 가게에 온 적은 없었다. 만약 보게 되면 연락하겠다"고 했다.김 씨가 머문 숙소 인근의 유명 카페에서 근무 중인 현지 직원은 김 씨의 사진을 보여주자 "혹시 해당 사진을 공유가 가능하느냐. 만약 목격하게 되면 제보하겠다"고 심각한 목소리로 말했다.일각에서는 적색수배가 내려졌음에도 김 씨를 검거하거나, 소재를 파악하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는 경우도 많았다.적색수배는 인터폴이 회원국들에 특정 범죄자의 체포 및 인도를 요청하는 국제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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