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이번 시즌 예상되는 프로그레션 형태 아스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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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8-02 17:0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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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이번 시즌 예상되는 프로그레션 형태아스날의 다음 시즌 예상되는 전방 압박 형태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전방 압박 시에후방에 4백을 유지하고 3선에 수비멘디만 배치하는 다이아몬드 4-1-3-2 형태로 압박하거나 수비멘디도 전진하는 4-4-2 형태를 활용해 전방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케레스는 전방에서 외데고르 혹은 사카와 투톱을 형성해 전방 압박을 할 것으로 보인다.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프로그레션 시라이트백인 화이트 혹은 팀버가 세번째 센터백에 위치하고 레프트백인 루이스 스켈리 혹은 칼라피오리가 수비형 미드필더인 수비멘디와 더블 피봇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요케레스는 5명의 1선 라인에서 중앙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미들 블록에서는 감독마다 전술적 선택이 다르지만 본머스,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 같은 팀은 강한 압박으로 상대의 전개를 방해한다. 후방에서 센터백인 마갈량이스가 공을 소유할 때공격수와 윙어가 압박하고 3선에는 미드필더가 1v1로 압박을 수행하며 수비 라인을 거쳐 공이 투입될 경우 간격을 좁힌 수비수들이 강하게 압박해 하이 라인 턴오버가 발생하도록 하는데 요케레스가 있을 경우높은 라인의 뒷공간으로 패스를 전개할 시 이전과 달리 뒷공간으로 침투해 공을 소유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이를 소유하고 전방에서 수적 우위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sky sports@arsenal만약 상대가 미들 블록에서 지역 수비를 유지하면서 공이 측면으로 빠졌을 때 윙어가 전진하면서 풀백을 압박할 경우에상대 레프트백이 외데고르-사카에게 양자택일이 강요되는 상황에서 사카가 아래로 내려와 공을 소유하고 앞을 바라본다. 여기서 요케레스가 상대 풀백과 레프트백의 인터벌에 위치해 외데고르가 자유롭게 공을 삼자로 연결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 위치에서 외데고르는 다양한 선택지를 활용할 수 있는데센터백과 라이트백의 하프 스페이스로 침투하는 라이스, 라이트백의 등 뒤에 위치한 마르티넬리, 요케레스를 막던 센터백이 전진하면서 발생하는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요케레스를 향한 침투 패스를 다양하게 전개할 수 있다.상대가 높은 라인을 유지하고 전방 압박할 때 요케레스를 활용한 뒷공간 공략법미켈 아르테타의 공격 게임 모델에서 빅터 요케레스의 역할 : 측면으로 빠지는 공격수요케레스는 상대 골키퍼가 공을 소유했을 때한쪽 센터백을 향한 패스 루트를 차단하며 채널링해 압박하고 외데고르가 반대편 센터백을 압박한다. 여기서상대 3선 미드필더가 아래로 내려와 공을 연결받고자 하면 수비멘디와 라이스도 내려와 3선을 향한 선택지 또한 차단한다. 결국 골키퍼의 선택지는 전방을 향한 롱볼이지만 이미 1v1 대인 수비를 전개하고 있는 아스날을 상대로 공중볼에서 우위를 점하기란 쉽지 않다.리그 간의 격차를 고려해야겠지만지난 시즌 요케레스가 리그에서 득점한 골 수는 39골이며 기대 득점 값에 비해 9골을 더 득점했다. 특히중요한 순간에 페널티킥을 마무리하는데 있어서 아쉬운 능력을 보인 아스날의 선수들과 달리 요케레스는 12번의 페널티킥을 모두 성공시키면서 이 부분에 대해 기대하도록 하고 있다.기존의 공격수인 카이 하베르츠나 미켈 메리노는 원래 포지션이 미드필더이기 때문에 주로 중원까지 내려와 중원에서 수적 우위를 확보하는 움직임을 가져갔으나 결론적으로 전방에서 수적으로 우위를 확보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요케레스는 전방에서 측면으로 빠진 뒤에 공을 소유하는데 능한데 이런 부분이 상대의 전방 압박이 강한 경우 큰 장점이 된다. 후방에서라야-라이스를 거치는 삼자패스로 공을 소유한 마갈량이스가 상대 1선을 드리블로 제치고 전진해 상대 윙어를 끌어당기고 상대의 우측 라인이 슬라이딩하도록 유도했다.그로 인해 벌어진 센터백의 인터벌로 요케레스가 침투해 공을 소유할 가능성이 높다.요케레스 이전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포르투갈 리그 출신 신성 공격수는 다르윈 누네스였다.사이드로 빠지는 움직임과 좋은 득점력이 장점이었으나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장점은 대부분 사라진 채 현재는 방출 대상이다. 물론 리그 내에서 보여준 모습, 잉글랜드 무대를 챔피언십이지만 경험해봤다는 부분이 요케레스가 가져갈 메리트이지만리그 간의 격차는 존재할 수 있으며 지공 상황에서의 능력과 공중볼 상황에서 선택지 등 개선해야 할 부분도 존재하기 때문에 과연 요케레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해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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