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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8-02 18:0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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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돌리네습지.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람사르협약 당사국들이 습지 보전과 복원으로 지구의 30%를 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계획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환경부는 1일(현지시간) 0시께 폐막한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람사르협약 전략계획 2025∼2034'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짐바브웨 빅토리아폴스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172개 협약 당사국과 국제기구 등의 전문가 3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채택된 계획은 '습지의 가치를 인정하며 습지 보전과 복원, 현명한 이용으로 지구 건강과 모든 이에게 혜택을 주는 생태계 서비스가 유지되는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4개 전략목표와 18개 세부목표로 구성됐다.세부목표 중에는 습지를 유지·관리하고 훼손된 습지를 복원해 지구의 30%를 보호지역으로 묶어 생물다양성을 보존하자는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 이행에 기여하자는 목표도 있었다. 이번 총회에선 한국이 발의한 '습지에 대한 취약성 평가' 결의안도 채택됐다.결의안은 기후변화 등 위험 요인들에 대한 습지 취약성 평가가 필요한 만큼 습지 모니터링 시 관련 평가를 포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한국은 결의문 이행을 위해 개발한 '습지 취약성 평가 도구'도 소개했다.총회에서는 올해 1월 람사르 습지도시로 신규 지정된 경남 김해시와 경북 문경시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절차도 진행됐다. jylee24@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위증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07.3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이태성 기자 =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31일 종료된 가운데, 이 전 장관 측과 특검은 비상계엄 당일 대통령 집무실 CCTV 속 문건 등 쟁점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50분께까지 이 전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 측과 이 전 장관 변호인들은 각각 1시간30분씩 구속 필요성과 변론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특검 측에서 투입된 이윤제 특검보, 국원 부장검사 등은 심문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군인을, 행정안전부는 경찰을 지휘한다"며 두 사람이 내란 행위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두 축"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 측은 특히 "김 전 장관이 국무회의 전 전화로 미리 계엄 사실을 알려준 것 아닌가"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계엄 선포 당일 대통령실 CCTV 영상을 근거로 제시하며 이 전 장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계엄 관련 문건을 보며 대화한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특검 측은 소방재난본부 등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한 언론사 도면도 파워포인트(PPT) 자료에 함께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단전·단수 지시가 헌법상 언론 출판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내용도 자료에 포함됐다.반면 이 전 장관 측은 업무용과 비화용, 개인 휴대전화 3대가 이미 통신조회됐으며, 계엄 선포 당일 김 전 장관 외에는 통화한 기록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장관은 계엄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오후 울산시 남구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국민통합 김장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이후 이 전 장관은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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