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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취임후 첫 군사외교…“양국 협력 심화 계기”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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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8-02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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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이파크시티 안규백 취임후 첫 군사외교…“양국 협력 심화 계기”폴란드형 K2 전차 180대+계열전차 81대 개발 포함안규백, 폴란드 잠수함 사업 등 방산에 韓 참여 제안한국과 폴란드가 1일(현지시간) K2 전차 2차 이행계약에 서명했다. 국방부는 폴란드를 방문 중인 안규백 장관이 이날 글리비체에서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함께 K2 전차 2차 이행계약 서명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이 서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한국과 폴란드가 1일(현지시간) K2 전차 2차 이행계약에 공식서명했다.국방부는 폴란드를 방문 중인 안규백 장관이 이날 글리비체에서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함께 K2 전차 2차 이행계약 서명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서명식에는 양국 국방장관을 비롯해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과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아르투르 쿱텔 폴란드 군비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 사장과 쿱텔 청장이 서명에 나섰다.안 장관은 폴란드와 관계와 이번 서명식이 양국 방산협력에서 가지는 중요성 등을 고려해 장관 취임 직후 폴란드로 향했다.앞서 폴란드 측은 지난달 2일 K2 2차 이행계약 협상이 완료됐다고 공개하면서 한국의 신임 국방부 장관 취임 이후 양국 국방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번 계약은 폴란드형 180대의 K2 전차 생산과 81대의 구난·개척·교량을 비롯한 계열전차 개발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약 65억 달러(8조8000억원) 규모다.국방부는 향후 공동생산과 공동수출 확장 가능성을 갖고 있어 양국 방산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안 장관은 서명식 축사에서 “K2 2차 이행계약 서명식을 통해 단순한 공급자와 수요자 관계를 넘어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공고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폴란드 안보의 핵심으로 자리잡게 될 K2 전차는 평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고 있다는 양국 협력과 평화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이어 “오늘의 서명식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한국과 폴란드가 안보협력을 넘어 가치의 공유를 통해 양국의 협력이 더욱 심화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 장관은 체결식을 마친 뒤 K2 전차 현지생산을안규백 취임후 첫 군사외교…“양국 협력 심화 계기”폴란드형 K2 전차 180대+계열전차 81대 개발 포함안규백, 폴란드 잠수함 사업 등 방산에 韓 참여 제안한국과 폴란드가 1일(현지시간) K2 전차 2차 이행계약에 서명했다. 국방부는 폴란드를 방문 중인 안규백 장관이 이날 글리비체에서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함께 K2 전차 2차 이행계약 서명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이 서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한국과 폴란드가 1일(현지시간) K2 전차 2차 이행계약에 공식서명했다.국방부는 폴란드를 방문 중인 안규백 장관이 이날 글리비체에서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함께 K2 전차 2차 이행계약 서명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서명식에는 양국 국방장관을 비롯해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과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아르투르 쿱텔 폴란드 군비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 사장과 쿱텔 청장이 서명에 나섰다.안 장관은 폴란드와 관계와 이번 서명식이 양국 방산협력에서 가지는 중요성 등을 고려해 장관 취임 직후 폴란드로 향했다.앞서 폴란드 측은 지난달 2일 K2 2차 이행계약 협상이 완료됐다고 공개하면서 한국의 신임 국방부 장관 취임 이후 양국 국방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번 계약은 폴란드형 180대의 K2 전차 생산과 81대의 구난·개척·교량을 비롯한 계열전차 개발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약 65억 달러(8조8000억원) 규모다.국방부는 향후 공동생산과 공동수출 확장 가능성을 갖고 있어 양국 방산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안 장관은 서명식 축사에서 “K2 2차 이행계약 서명식을 통해 단순한 공급자와 수요자 관계를 넘어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공고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폴란드 안보의 핵심으로 자리잡게 될 K2 전차는 평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고 있다는 양국 협력과 평화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이어 “오늘의 서명식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한국과 폴란드가 안보협력을 넘어 가치의 공유를 통해 양국의 협력이 더욱 심화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 장관은 체결식을 마친 뒤 K2 전차 현지생산을 담당할 폴란드 업체인 부마르 공장을 찾아 둘러보고 두 업체의 K2 전차 관련 협력의 현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했다.이와 함께 안 장관은 서명식에 앞서 코시니악-카미슈 부총리와 한-폴란드 국방 천안아이파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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