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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8-02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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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이파크시티 핵심요약 SCMP "마스가, 미국 조선업 살리고, 중국 지배력 견제에 도움" "계획과 실행은 별개 문제…장기간 소요될 것" 회의적인 시각도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에 기존(25%) 보다 낮은 15%의 관세율을 부과하기로 결정하기까지 한국이 제안한 '마스가'(MASGA) 프로젝트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홍콩 매체가 이것이 중국의 조선산업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일 한미간 무역합의 내용과 한국이 제안한 마스가 프로젝트에 대해 전하면서 "한미 양국의 이런 합의는 미국 조선 산업을 되살리고 중국의 조선 분야 지배력을 견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마스가 프로젝트'는 미국 내 신규 조선소 건설, 조선 인력 양성, 조선 관련 공급망 재구축, 선박 건조, 유지보수(MRO) 등을 포함하는 한미 협력 사업으로, 이번 무역합의에서 한국 측은 1500억 달러(약 209조원) 규모의 한미 조선협력 패키지를 제안했고 미측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구윤철 경제부총리는 무역합의 뒤 "합의에 이르도록 가장 큰 기여를 한 부분은 마스가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 설계, 건조 능력을 갖춘 우리 조선 기업들이 미국 조선업의 부흥을 도우면서 새로운 기회와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 연합뉴스 SCMP는 "한국 조선산업은 미국 조선산업을 부활시키고 중국의 지배력을 억제하려는 워싱턴의 야망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위치에 있어 보인다"면서 미국이 중국산 선박이나 중국 기업 소속 선박에 고액의 항만 사용료를 부과하려는 계획이 한국 조선업체들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 올해 상반기 신규 선박 발주량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전년 동기(15%) 보다 크게 높아진 25.1%를 기록한 반면, 중국은 전년 동기(70%) 보다 크게 줄어든 51.8%를 기록했다. SCMP는 미국의 계획으로 세계 각 기업이 중국 조선소에 신규 발주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SCMP는 다만, 제9회 부산인터시티 영화제 알림글. 부산독립영화협회 제공 부산독립영화협회는 29~31일 해운대구의 영화의전당과 북구 무사이극장에서 ‘제9회 부산인터시티 영화제’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도시, 사람, 영화를 잇는 다는 뜻의 ‘필름 피플 시티’를 표어로 내건 올해 영화제는 시민 참여형 영화 등을 강화해 지역 기반의 창의 문화 생태계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영화제에서는 영화창의도시 아일랜드 골웨이, 일본 야마가타, 스페인 테라사, 독일 포츠담, 폴란드 그디니아, 브라질 산투스, 아르헨티나 비센테로페즈, 필리핀 퀘존시티 등 11개 도시의 30편의 장·단편 영화가 은막에서 펼쳐진다.이주와 노동, 시적 경계, 상상된 풍경을 주제로 대만 남부 도시 타이난을 그림 그리듯 떠올릴 수 있도록 한 특별기획 ‘드로잉시티-타이난’이 선보인다. 타이난의 창작자 오여헨 감독의 장편 데뷔작 ‘공원’과 다큐멘터리 ‘오두막’, ‘기숙사’, ‘랜드스케이프 헌터’ 등 3편도 함께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시네토크와 포럼에서 소여헨 감독을 만나볼 수 있다.부산지역 창작자의 새로운 작품을 지원하는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으로 완성된 새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부산 창작자로 선정된 권용진과 이시오가 만든 장편극영화 ‘베베’와 단편극영화 ‘홈커밍’을 선보인다. 부산 섹션에서는 추명좌 감독의 ‘엄마와 나’, 정은주 감독의 ‘사랑을 보다’, 정은섭 감독의 ‘부산소네트’, 신나리 감독의 ‘미조’가 상영된다. 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됐다.영화제 온라인 티켓 예매는 영화의전당과 무사이극장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영화제 세부 프로그램과 시간표 등은 부산독립영화협회 누리집(indiebusan.com)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천안아이파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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