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 제27회 정동진독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7-31 23:51본문
평택입주청소
[강릉=뉴시스]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안내 홍보물.(사진=강릉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2025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오는 8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막한다.정동진독립영화제는 강릉시가 후원하고 강릉씨네마떼끄에서 주관해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란 주제로 열린다.개막식은 영화배우 오우리와 하성국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을 알리는 페퍼톤스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올해 정동진독립영화제 상영작 공모에는 단편영화 1189편과 장편영화 90편, 총 127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작품들 중에 치열한 심사과정을 거쳐 관객들과 만날 24편의 단편영화, 제작 지원작 1편, 2편의 장편영화, 총 27편의 작품이 상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특히 지난해 강릉시의 단편영화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순미경 감독의 ‘초코의 가출’이 상영될 예정이다. 올해에도 단편영화 제작 지원작 선정해 내년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상영함으로써 독립영화 제작의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문턱 낮은 영화제’를 지향한다. 장애인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 휠체어 이용자 전용 화장실, 그리고 모든 상영작의 배리어프리(무장애) 버전 상영 등을 통해 문화 접근성의 평등을 실현한다.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27회를 맞은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강릉을 대표하는 영화제로서 강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정동진독립영화제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정동진독립영화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경북도 5개 보건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2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를 마치고 참가 단원 전체가 기념 촬영을 했다. 경북도의사회 제공 경상북도 5개 보건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가 7월 24일~29일까지 4박 6일간 캄보디아에서 해외의료봉사를 진행, 현지 주민 4천500여 명에게 '사랑의 인술'을 전하고 돌아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는 경북도 보건의료단체 소속 91명(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 등 의료진 45명, 약사 5명, 의료기사 2명, 행정 등 지원인력 39명)이 모두 자비로 참여했다. 캄보디아 현지에서도 캄퐁톰 주립병원 의사 및 간호사 20명과 국립민쩨이대학교 한국어학과 통역 43명, 캄보디아 청년연맹 회원 47명 등 150여 명이 한국 의료봉사단의 진료를 도왔다. 올해는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심 지역인 캄퐁톰 주에서 이루어졌으며, 의료봉사 첫날부터 많은 환자들이 몰리며 활발한 진료가 이루어졌다. 내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이비인후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안과, 치과, 한의과 등 총 12개 진료과를 구성해 현지 주민 4천534명(연인원 1만2천695명)에게 선진 'K의료'의 전문성을 제공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캄보디아 현지 의료인도 함께 참여해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병행됐다. 진료를 받은 현지 주민들에게는 구충제와 영양제, 외용 파스, 인공눈물, 해열진통제, 종합감기약 등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을 비롯해 어린이 문구류 등 약 20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 및 생필품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와 캄보디아 친선교류 및 우호증진 행사장에서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경북도의사회 제공 또 올해는 '경상북도 새마을사업을 연계한 캄보디아 보건진료소 건강증진 사업'이 새롭게 구성됐다. 경북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교육과 함께 혈압계, 체온계, 혈당계 등으로 구성된 응급구호세트 10세트, 돋보기 안경 1천개를 현지에 전달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캄보디아 해외
평택입주청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