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상위노출 총으로 흥하려는 자 총으로 망한다(구정만)자연스럽게 이야기는 트리거 시즌2로 넘어갈 수밖에 없는데요.IRU에서도 엄청난 물량의 총기를 잃으면서 엄청난 손해를 봤기 때문에 어떻게든 총기를 한국에 정착 시켜서 돈을 벌겠다는 의지를 보였죠. 아마, 문백이 했던 거처럼 평범한 사람들에게 총기를 나눠 주는 시도를 이어갈 거 같죠.직장내 따돌림(간호사 박소현),넷플릭스 트리거결말그리고, 그 대결의 승리자는... 상처뿐인 무승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모두가 총을 가지고 대치 중인 상황, 문백이 원하던 한 발의 총성을 시작으로 죽고 죽이는 총격전이 벌어집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문백이 믿는 정의가 승리했다 확신했었죠. 모두에게 총을 선택하게 만들었으니까.. 하지만, 총을 버리고 아이를 지키는 이도의 모습이 모두에게 중계되면서 대규모 총격전은 거짓말처럼 수습되었고, 사람들은 배포된 총기를 반납하면서 마무리되는데...한편, 앞에서 '상처뿐인 무승부'라고 했었는데, 이유를 설명하자면, 문백을 한국에 총기를 정착 시키는데 실패했습니다. 누구 때문에? 이도의 희생정신 때문에... 그렇다고, 이도가 승리한 것도 아닙니다.참고로, IRU에서 문백이 입원한 병원에 킬러로 보이는 여성을 보냈는데, 아마 문백은 제거될 거 같습니다. 근데, IRU에서 제거하지 않아도 오늘내일하는 상황이라, 그냥 놔둬도 죽을 듯... 개인적으론 문백이 암에 걸렸다는 설정이 구라이길 바랐다는... 왜냐? 이도와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또 보고 싶었는데, 이젠 못 볼 거 같네요. 아쉽...뭔가 밋밋합니다. 그동안 목숨이 달린 문제(총기 허용)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했었는데, 그걸 정리하는 결론이 고작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고, 그게 받아들여지는 그림이라... 근데, 그거 말고는 다른 방법도 없어 보입니다. 모두가 총을 가지지 말자고 호소하고, 그걸 받아들여야만 이전의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 정부가 계엄령을 내리는 거 자체도 총으로 지배하는 거라 문백의 신념을 따르는 그림이라...트리거시즌2뒷심 부족이라도 좋네? 트리거 결말 해석, 시즌2에는 문백 안 나오겠지? (넷플릭스 스릴러 드라마)왕대현 기자의 기사 때문에 앙심을 품은 청소부가 왕대현을 죽이는 장면이 이번 사태가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하니까..등등, 이 밖에도 수많은 케이스를 통해 총기 허용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결론은 총을 버리고 서로를 얼싸않고 살아가자는 희망을 이야기하죠. 다만, 결론에 힘이 부족해서 아쉽다는 거...총 가진 자들의 결말(공석호, 김덕현)상식적인 배려(공시생 유정태),아무튼, 지금까지 넷플릭스 스릴러 드라마 트리거 결말과 해석 뒷심 부족이라도 좋네?, 시즌2에는 문백은 안 나오겠지?였습니다.자, 드라마 트리거는 '한국에도 총이 있다면?'이라는 가정하에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는데요. 트리거의 초반은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총을 들 수밖에 없는 이유라면, 중반은 평번한 사람들이 아닌 사회의 쓰레기들도 총을 들 수 있다는 일종의 경고, 그리고 대망의 트리거의 결말은 '총이 답이다 VS 총은 지옥이다' 놓고 벌이는 두 남자의 신념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트리거해석이거 수습이 될까? 한국을 다시 총기 청정국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아무리 봐도 수습이 안 될 거 같은데... 보면서도 불안불안했는데, 역시나 수습 못하고 공을 시즌2로 넘겨버렸습니다. 네, 뒷심이 부족한 밋밋한 결말이죠. 하지만, 전 이 드라마가 좋습니다. 5회까지만 봐도 충분한 오락성과 감독이 전하는 메시지가 충분했으니까... 물론, 결말까지 깔끔하게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즐겼던 드라마라 까고 싶진 않네요. 아무튼, 오늘은 넷플릭스 스릴러 드라마 트리거 결말과 해석 뒷심 부족이라도 좋네?, 시즌2에는 문백 안 나오겠지?입니다.인간쓰레기도 총을 가질 수 있다는 경고(전원성), 홈페이지상위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