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용문동술집 한국 아이들의 학습시간이 길고 특히 사교육시간은 압도적이다.제가 50가지나 되는 고정 관념을 단 두 가지만 소개를 하고 연재를 하지 않는 이유가 그것입니다.......여러분들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시기 보다 어떠한 부분을 다르게 생각하는지 느끼시며 읽으시면 더 좋겠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초, 중, 고등학교로 이어지고 사회까지 연장된다. 최소한 10년 이상 누적되어 완강한 관성을 지닌다.그런데, 성장한 맏아들이 남은 가족들을 돌보지 않는 꼴이에요.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하면서 말이죠.그동안 쓴 책으로는 서양 문명의 근간이 된 그리스 신화를 통해 새로운 인문학적 사유를 전달하는 <<인문학으로 보는 그리스신화>>,어쩌면 사회 생활을 하는 어른들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냉혹한 입시 경쟁 교육이 오히려 미래의 변화 가능성에 대응할 능력을 갉아먹는다는 것이다.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사람들을 미술과 인문학으로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다.@AI CANVA■정가 : 13,700원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저는 인문학이 처음인데요>>, <<헌법의 발견>>, <<일인분 인문학>> 외 다수가 있다.■장르 : 정치 사회특히 인문학이 생생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순간 화석으로 굳어진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일상의 사건과 삶에 밀착시키는 방향으로 글을 써왔다.@AI CANVA이런 환경에서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사회적 역량, 생각하는 능력, 창의력이 길러지는 것이죠.질문을 던지게 하는 책!'OECD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핀란드가 종합 1위다.저자가 이야기했듯이 부자의 그릇은 계속 팽창하거든요. 낙수효과 운운하는데, 그릇이 팽창하면 물이 넘칠 일이 없어요.......많은 부분 공감하지만 그렇지 않은 내용도 있었답니다.먼저 고정관념은 어린 시절부터 오래 축적된 관념이어서 강력하다. 보통은 부모세대의 사고방식이 아이의 성장과정 속에 스며든다.바로 박홍순의 <<한국의 진실을 가리는 50가지 고정관념>> 입니다.단, 이 책이 발간된 지가 좀 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과는 다소 다른 부분도 있고,저도 초6 아들을 두고 있는 아빠의 입장에서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비판하지만, 어쩔 수 없이 따르고 있습니다.우리나라는 재벌에게 수많은 혜택을 주며, 가정에서의 맏아들 같이 키웠습니다.어린 시절 부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초등학생이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많더라도......진정한 미술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지적 공감을 위한 서양 미술사>>, 다양한 소재로 인문학적 관점을 기르는■책표지한국 학생은 자기 생각이 없고 낯선 과제를 만나면 어찌할 줄을 모른다."그것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는 지금보다 더 유연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물려주고 싶다고 생각하며현실은 확실히 직업에 귀천이 있는 사회이지요.요즘은 알고리즘으로 인해 자리잡혀진 고정관념이 더욱 심화되기 쉬운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20. 경쟁이 있어야 교육 효과가 있다완벽한 중도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도입부의 내용입니다. 상당부분 동의 할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반면 총수 일가를 제외하고 최고 연봉을 받는 삼성전자 등기 임원의 평균 보수는 52억 원이었다.■제목 : 한국의 진실을 가리는 50가지 고정관념@Yes24낙수효과의 반대 개념으로 분수효과라는 말이 있다. 분수고 물을 위로 뿜듯이 분배를 통해 사회 구성원 대다수의 부가 증가하고'혹시 나도 모르게 진실을 외면하고 있던 건 아니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는 기회가 생긴다면낙수효과는 부자, 즉 위의 그릇이 크지만 고정 경향이 있어서 물이 차고 넘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저자의 정치적 성향이 중간에서 많이 치우친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책 소개마무리 및 한줄평 <<한국의 진실을 가리는 50가지 고정관념>>물론 모든 주장에 동의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나는 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을까?'직업의 귀천이 없다고 여기며 사명감 있게 일을 하며 살 수 있는 나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문제는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긴 시간을 학습에 쏟고 어린 시절부터 경쟁력을 인생의 유일한 가치로 삼고 있는데도한국 학생은 성적 중심의 대학 입시를 향해 질주한다."한국 유학생을 가르쳐본 외국 대학 교수들이 거의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한국 학생들은 질문이 없고 토론할 줄 모른다.유치원 때부터 소수의 의사가 되기 위해 몇 년을 미리 공부를 합니다. 아이의 뇌가 아직 다 자라기도 전에 말이죠.@AI CANVA한 번 박혀버린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어렵지만 저자가 이야기한 바와 같이 정신의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전용문동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