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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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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7-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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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상위노출 李대통령 특사단, 또 럼 베트남 서기장 면담 (하노이=연합뉴스) 박창달 전 의원(왼쪽에서 2번째), 백혜련 의원(왼쪽 끝), 윤후덕 의원(오른쪽 끝) 등 이재명 대통령 베트남 특사단이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공산당 중앙당사에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오른쪽에서 2번째)과 면담해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2025.07.29 [하노이 한국언론사 특파원 공동취재단 제공]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특사단이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팜 민 찐 총리를 잇따라 만나 양국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강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단장인 박창달 전 의원과 윤후덕·백혜련 의원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이날 오후 하노이 베트남 공산당 중앙당사에서 럼 서기장과 면담,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특사단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럼 서기장이 대통령 취임일인 지난 6월 4일 취임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에 감사의 뜻을 나타내고 양국 관계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 지난 20일 베트남 유명 관광지인 하롱베이에서 유람선이 전복, 40여명이 사망 또는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이에 럼 서기장은 경제는 물론 과학기술·문화·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한층 더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특히 베트남 남북 고속철도,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등 베트남 인프라·에너지 분야와 관련해 한국 측의 참여 추진 움직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특사단은 전했다.또 최근 한미 무역협상에서 한국 측의 핵심 협력 카드로 떠오른 한국 조선산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냈다.럼 서기장은 이밖에 베트남이 북핵 6자회담 참가국(남북미중러일)과 모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남북 관계 개선에 베트남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이어 특사단은 총리 청사에서 찐 총리와 면담을 가졌다.찐 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양국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한 번화가에서 남녀 2명이 집단폭행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시 100여명의 구경꾼이 몰려 현장을 지켜봤지만 신고는 단 1건에 불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28일(현지시간) 폭스19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신시내티 시내 엘름 거리와 포스에가 인근에서 집단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했고, 영상에는 여러 남녀가 남성 1명을 집단폭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들은 남성을 도우려던 여성도 쓰러뜨려 폭행했다.피해자 2명은 모두 중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테레사 티트지 신시내티 경찰서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최소 5명을 기소했다. 음주 여부를 포함해 사건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모든 수사 도구와 기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티트지 서장은 특히 "대다수의 목격자가 휴대전화로 영상 촬영을 하거나 개인적인 전화를 했을 뿐 정작 신고는 하지 않았다"면서 "주변에서 구경하던 100여 명 중 단 한 명만이 폭력 상황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이번에 나타난 행동은 잔혹함 그 자체이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모든 피의자를 식별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사건이 전해지자 각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민주당 소속 아프타브 퓨어발 신시내티 시장은 "흉포한 폭력 사태에 화가 난다"면서 "경찰이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국민에게 결과를 정식 발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하미트딜론 법무부민권국 차관보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연방정부는 지방 당국 대응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면서 "만일 인종이 동기가 되었다면 연방법이 적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JD 밴스 부통령은 "무법자 군중이 무고한 사람을 집단 폭행하는 장면을 봤다. 폭력에 가담한 이들이 모두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처벌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홈페이지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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