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퀵플렉스 지난번 글에서도 썼듯이 1990년 애플에 100만 원만 투자하고 30년이 지난 2020년까지 가만히 뒀으면 그 돈은 16억 원이 된다.이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1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도 중요하다.물론 틀릴 수도 있다.반면, 자산의 일부분이었다면?이야기는 달라진다.웬만한 확신이 없고서는 한 종목에 100% 몰빵하고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좋은 자산을 매수하는 것은 쉽지만 그 자산을 오랫동안 팔지 않고 보유하는 것은 어렵다.결국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자산을 분산하여 매수하고 그 자산을 팔지 않고 최대한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는 구조를 세팅해야 한다.최근 들어 테슬라에 매우 긍정적이었던 분들조차도 테슬라를 매도하고 다른 자산으로 갈아타거나 비중을 줄이는 분들이 많다.1990년부터 2020년까지 애플에 좋은 일만 있었을까?2. 가격이 언제 오를지는 알 수 없다.언제 가격이 오를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자산에 대해 공부하고 분산하여 오랫동안 보유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물을 얻게 될 것이다.그래도 괜찮다.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하고 있기에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늘 하던 대로 꾸준히 사 모으면 되니까.꾸자사모!테슬라가 좋은 기업이라는 걸 미리 알아보고 투자한 사람들이 꽤 많지만 장기투자를 함에 있어서 변수는 예측하기가 힘들다.7년간 꾸자사모를 하면서 폭발적인 순자산 상승을 2번 겪었다.언제 가격이 오를지를 맞추는 것보다 우상향할 자산을 꾸준히 모으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2022년에 NFT 불장에서 1번거기에 전 재산을 몰빵하고 있었다면 과연 버틸 수 있었을까?그래서 중요한 건 두 가지라 생각한다.이번에도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지속 가능한 투자 전략으로2024년 비트코인, 테슬라 급등으로 1번수십 번의 악재가 있었을 것이다. 챗GPT 이더리움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올해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오전한때 3907달러까지 오르며 올해 신고가를 갱신했음.가상자산 전체의 상승세와 더불어 이더리움 ETF를 통한 막대한 자금 유입이 이어졌기 때문이다.스테이블코인이 주목받는 것도 스테이블코인의 대부분이 유통되는 플랫폼인 이더리움에게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8일 이더리움은 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2.75% 오른 38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이날 오전한때 3907달러까지 오르며 올해 신고가를 갱신했다.이더리움이 급등한 배경에는 가상자산 전체의 상승세와 더불어 이더리움 ETF를 통한 막대한 자금 유입이 있다.이더리움 현물 ETF는 지난 25일까지 16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 중이다.7월 들어 이더리움 현물 ETF에는 약 51억2463만달러가 순유입됐는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시총 10위권 코인 중에서도 가장 높은 7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28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이달들어 57.22% 급등했다.XRP가 49.36% 오르며 2위를 기록했고, 에이다와 도지도 49.29%, 47.75% 올랐다.BNB와 솔라나가 28.74%, 27.83% 오르며 뒤를 따랐고, 트론이 16.00%, 비트코인이 10.73% 올랐다. 한편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의장이 27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암시했다. 세일러 의장은 본인 X(구 트위터) 계정에 “모든 것은 2억5000만 달러의 비트코인으로 시작됐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이는 2020년 8월 11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2만 1454개, 약 2억 5000만 달러 상당을 매수하며 비트코인 재무전략을 시작한 걸 의미한다.그래픽의 세일러트래커는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수 동향을 추적하는 플랫폼이다.마이클 세일러는 과거에도 이와 같은 X 게시글을 올린 후 실제 비트코인 매수를 발표한 바 있다. 더블록 가상자산시장이 반등하면서 전세계 현물 거래량은 눈에 띄게 반등했다. 28일 더블록에 따르면 이달들어 쿠팡퀵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