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인사를 향한 원색적 비난을 했던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28 18:27본문
쿠팡퀵플렉스
현 정부 인사를 향한 원색적 비난을 했던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지난 대선 당시 이준석 후보를 지지하는 20·30대 청년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반면, 김혜경 여사가 법카 유용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에 대해선 이렇게 말했는데요.들어보시죠.[최동석 / 인사혁신처장 (지난 2022년, 유튜브 '김용민TV') : 김혜경의 사과는 대한민국의 문명을 한 차원 높이는 역할을 해요. 엄청난 겁니다, 이거는. 지금 이 김혜경의 사과도 공과 사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경종을 울려주는 사과였다, 나는 그렇게 해석하고요.]그런가 하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발언도 했습니다.[최동석 / 인사혁신처장 (지난 5월, 유튜브 '유용화의 생활정치') : 이준석 같은 아이가 말하는 걸 쭉 들어보면 저놈이 완전히 자기 잇속만을 챙기는 사람이라는 것을… 이준석을 지지하는 2030이 있다면 이준석보다 훨씬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애들만…]민주당 내에서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원내대변인이 사과가 필요하다고 브리핑을 했는데,[백승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어제) :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과거 언행들에 대해선 진정성 있게 사과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하지만 1시간 반 만에"당 공식 입장이 아닌 개인적 의견"이라는 공지를 냈습니다.오늘 최동석 처장이 공직사회의 철밥통 이미지를 깰 인사라는 평가도 나왔는데요, 들어보시죠.[박상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 공직사회가 그동안 너무 고인 물이다. 너무 정체되어 있다 경직되어 있다. 이런 많은 비판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좀 혁신하고자 과감하게 민간에서 이런 전문가를 등용한 대통령의 뜻이 있거든요. 공직사회만 너무 철밥통 이미지다. 뭐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깨려고 한다면 인사혁신처가 주도적으로 그런 혁신적인 안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게 앞으로 과제일 거라고….]※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02-398-8585[메일] social@ytn.현 정부 인사를 향한 원색적 비난을 했던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지난 대선 당시 이준석 후보를 지지하는 20·30대 청년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반면, 김혜경 여사가 법카 유용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에 대해선 이렇게 말했는데요.들어보시죠.[최동석 / 인사혁신처장 (지난 2022년, 유튜브 '김용민TV') : 김혜경의 사과는 대한민국의 문명을 한 차원 높이는 역할을 해요. 엄청난 겁니다, 이거는. 지금 이 김혜경의 사과도 공과 사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경종을 울려주는 사과였다, 나는 그렇게 해석하고요.]그런가 하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발언도 했습니다.[최동석 / 인사혁신처장 (지난 5월, 유튜브 '유용화의 생활정치') : 이준석 같은 아이가 말하는 걸 쭉 들어보면 저놈이 완전히 자기 잇속만을 챙기는 사람이라는 것을… 이준석을 지지하는 2030이 있다면 이준석보다 훨씬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애들만…]민주당 내에서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원내대변인이 사과가 필요하다고 브리핑을 했는데,[백승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어제) :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과거 언행들에 대해선 진정성 있게 사과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하지만 1시간 반 만에"당 공식 입장이 아닌 개인적 의견"이라는 공지를 냈습니다.오늘 최동석 처장이 공직사회의 철밥통 이미지를 깰 인사라는 평가도 나왔는데요, 들어보시죠.[박상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 공직사회가 그동안 너무 고인 물이다. 너무 정체되어 있다 경직되어 있다. 이런 많은 비판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좀 혁신하고자 과감하게 민간에서 이런 전문가를 등용한 대통령의 뜻이 있거든요. 공직사회만 너무 철밥통 이미지다. 뭐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깨려고 한다면 인사혁신처가 주도적으로 그런 혁신적인 안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게 앞으로 과제일 거라고….]※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02-398-8585[메일] social@ytn.co.kr
쿠팡퀵플렉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