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보신 것처럼 어제(4일) 이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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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5-06-05 21:51본문
<앵커> 보신 것처럼 어제(4일) 이어 오늘도 용산 대통령실은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통령실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예린 기자, 앞서 국정기획위원장에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임명됐단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사실상 이제 대통령 인수위원장 역할을 한다고 봐야겠죠? <기자>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은 오래전부터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참모로 불린 인사입니다. 대통령실 정책실장 후보군으로 꼽혀 왔죠. 그런데, 국정기획위원장을 맡기로 확정됐습니다. 대통령실은 "국정기획위가 국정 과제를 정리하는 인수위원회 개념의 조직"이라고 공식적으로 설명했는데요. 이번 정부가 인수위 기간 없이 출범한 만큼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단 평가를 받는 이 위원장이 국정 인수인계 과정을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명한 이완규, 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어제는 인수인계가 잘 안 돼서 대통령실 내부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이런 소식 전해줬었는데 오늘은 좀 나아졌나요, 어떻습니까? <기자> 어제 이 대통령이 대통령실 일반직 공무원 복귀 명령을 내리면서 해당 공무원들이 속속 복귀해 인수인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유정/대통령실 대변인 : 대통령실에 근무했던 직원분들은 대부분 업무 복귀해 조금씩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어제 이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컴퓨터나 필기도구도 없다며, 무덤 같다, 황당무계하다고 언급했는데 오늘 대통령실에선 직원들이 종이와 문구류 등을 반입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대통령실을 필기도구조차 없는 무덤으로 만들어 놓고 나간 것은 범죄이자 새 정부 출범을 명백하게 방해하는 행위"라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는 언제쯤 이뤄질 걸로 보입니까? <기자> 취임 이틀째지만,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 간 전화통화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시차 문제와 일정 등 각종 상황을 고려해 통화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른 시간 내 통화 여부와 시점이 확정될 걸로 예측한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취임 후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천명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으로 중국 내에서는 그간 경색됐던 한중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동시에 중국 전문가들은 날로 격화하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로 인해 새 정부의 미중 사이에서의 관계 설정이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5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중한(한중) 관계 발전의 새로운 출발을 희망하며'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 대통령이 취임 연설에서 실용 외교를 추구한다고 밝혔는데, 이 대통령의 '국가 이익' 중심 외교가 양국 관계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와 한미 동맹을 견제하는 듯한 발언도 내놓았다. 환구시보는 "한국이 제3자의 방해를 배제하고 독립 자주의 외교 정책을 견지하기를 기대하며, 특히 중국과의 관계를 희생해 다른 국가와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길을 닦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백악관은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해 논평하면서 이례적으로 제3국인 중국의 영향력과 개입을 언급하는 등, 노골적으로 한국 정부에 '중국과 거리두기'를 압박했다. 이를 두고 중국 역시 한국을 향해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것을 요구한 것이다.中 전문가들 "한중 관계 좋아지겠지만...제한적일 듯" 미국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인 2017년 11월 9일 중국을 찾은 트럼프(오른쪽) 당시 미국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하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중국 전문가들은 '가치외교'를 내세우며 미국과 밀착했던 윤석열 정부에 비해 이재명 정부에서 한중 관계가 더욱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미국의 대(對)중국 압박이 전방위적으로 거세지고 있는 만큼, 한국 정부로서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장윈 난징대 국제관계학 교수는 홍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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