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렉카' 엄벌해야 '사이버 렉카' 엄벌해야그러자 김세의 대표 측 변호사는 "쯔양 측이 불공정하게 수사를 하는 것처럼 여론을 조성하는 것은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수사기관을 압박하려는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쯔양은경찰 측이 피해자를 보호하겠다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여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쯔양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가세연' 김세의 고소쯔양은 '공정한 수사'를 원했는데요. 경찰의 조사 태도에 불만을 가진 쯔양은 추후 상황을 지켜보며 재조사를 요청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경찰 측도 다음 번 조사에선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을 것같습니다.3. 김세의 불송치 결정쯔양 경찰 출석 조사피해자는 자신인데보호할 생각조차 없고 조사는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것 같으니 쯔양은 피가 거꾸로 솟아올랐을 것입니다."경찰은 통상적으로 알려주는 정보도 알려주지 않아서 공정한 수사가 맞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1. 쯔양 경찰 출석 조사상대방 측에선 쯔양에 대해언론 플레이를 통해 대중들을 기만하고 있으며 피해자의 모습으로 코스플레이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유튜브 '가세연'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세의는쯔양이 유튜버 구제역에게 협박을 당했다며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었습니다.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30~40회 이상 언급쯔양은 "검찰의 보완수사 내용을 경찰이 알려주지 않는다"며추가 고소인 조사를 거부했다는데요. 이에 대해 '가세연'의 김세의 측은 불공정한 수사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김세의 변호사의 반박언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거대 세력의 대표라는 이유로기득권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치를 떨었던 것입니다.쯔양 측 변호사는경찰이 쯔양을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고 피해자 보호 의사도 없는 것 같았다고 주장했습니다.2. '가세연' 김세의 고소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 40분 만에 빠져나와피해자 보호 의지 없는 태도에 스스로 조사 거부5. 김세의 변호사의 반박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출석했던유튜버 쯔양이 40여 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되돌아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6. 양측 첨예한 논리 다툼이에검찰도 쯔양 측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지난달 14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 보완수사를 명령한 바 있었습니다.자신들의 잇속을 챙기기 위해 희생 만드는 범죄자앞서 쯔양은 지난해7월부터 10월까지 김세의 대표가 자신을 30~40회 이상 언급하면서 괴롭혔다며 김 대표를스토킹 처벌법 위반과 협박, 강요 등의 혐의로 고소했는데요.'가세연' 측이 공개한 녹취록에 쯔양은 분노했는데요.이에 김세의를 고소하고 법적 심판을 내려주길 간곡하게 호소했습니다.쯔양은 이날경찰 조사를 위해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했지만 출석 후 40여 분이 지난 뒤 돌연 경찰서를 빠져나왔습니다.김세의도 정보공개 청구 비공개, 불공정 수사 아니다.쯔양 측은 기가 차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고소를 취소한 적이 없고 증거 또한 충분히 제출했다"며 경찰의 처분에 반발했는데요.김세의는 "정보공개청구 했지만 비공개 결정이 됐다"며 이는 쯔양에 대한 불공정한 수사가 아니었다고 말했는데요.서로 자신의 말이 맞다며 흠집을 내며 주장이미 쯔양은 경찰의 수사 태도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애초에 김세의를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 자체로 불만이 있었는데요. 김욱 배재대학교 총장(앞에서 왼쪽 두 번째))과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 관계자들이 최근 열린 학술교류 협약식 직후 협력을 약속하고 있다. 배재대 제공 배재대학교의 정보통신(ICT) 기반 교육이 인도네시아로 확장된다.배재대는 20일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에 약 985만 달러 규모의 국제개발원조(ODA)를 통해 ICT 기반 통합지식교육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KOICA는 재정을, 배재대는 교육 기술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앞서 배재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AI·SW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인공지능, 드론,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ICT 기반 교육과정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다.배재대는 이번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교육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또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에 전자학습(E-learning) 시스템, 디지털 도서관, 교원 및 학생 대상 ICT 역량 강화 교육, 통합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각적인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이에 양 기관은 학생 및 교수 교류를 포함한 학술 협력도 진행할 예정이다.헤리 헤르만시아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 총장은 "배재대의 지원으로 내년까지 구축될 ICT 기반 통합지식교육센터는 인도네시아 내 4차 산업혁명 및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의 핵심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욱 배재대 총장도 "이번 협력을 통해 배재대는 동남아 지역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국제교류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며 "양 대학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이버 렉카' 엄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