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경남 지역의 녹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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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25 20:50본문
상조내구제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경남 지역의 녹내장 전문 안과인 '백록안과의원'이 부산진구 관내 단체들과 손 잡고 지역사회 발전과 보건복지 향상을 도모한다.백록안과의원은 최근 부산진구 재향군인회, 부산진구파크골프협회와 '지정병원 의료지원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백록안과는 이들 단체 회원과 가족이 내원해 진료를 받을 경우 외래, 입원 등에 대해 우선진료 등의 복지혜택을 제공한다. 백록안과의원과 부산진구 재향군인회 관계자가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백록안과의원] 또 이들 기관은 의료 등 국내외 사회봉사 활동과 관련해 필요시 공동 수행에 나서기로 했다.서홍융 백록안과 대표원장은 "백록안과가 가지고 있는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협약 기관 회원에게 진료, 수술 등 협약을 성실히 이행해 회원들의 눈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일에도 헌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 앵커멘트 】 의정갈등 해결의 열쇠는 결국 특혜였던 걸까요. 변칙으로 복학하게 된 의대생들에게 남은 절차와, 각계 반응을 살펴봅니다. 교육부 출입하는 안병수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 유급생에서 복학생으로, 하루 아침에 가능한건가요?【 기자 】 원래는 유급이라서 올해를 통째로 날리는거였잖아요.학년제를 학기제로 쪼개서 1학기는 유급 처리하고 2학기에 복귀시키는 수밖에 없습니다.'학교의 법'인 학칙을 바꾸는 거라 학교 자체 심의에만 최소 두 달이 걸리고요.이 때문에 일단 수업을 시작하고, 맞지 않는 학칙은 학칙대로 급하게 고쳐야 합니다.【 질문 1-1 】 총장들이 정부 예산까지 요구했다는데, 어디에 쓴다는 겁니까?【 기자 】 복귀 의대생의 추가 강의, 그리고 졸업이 늦어진 본과 3·4학년의 추가 의사 국가시험에 쓴다는 건데요.국가시험 한 번에만 30억 원이 드는데, 정부는 모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당초에는 교육부 내부에서도 "더 이상 의대생 봐주기는 없다"고 분개했었는데, 현실적인 의사 배출 문제를 고려한 걸로 보입니다.【 질문 2 】 한꺼번에 제자들을 받게 된 교수들 반응도 궁금한데요?【 기자 】 교수들도 환자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진료 일정을 조정해야 하는, 빠듯한 상황입니다.그런데 수업을 몰아서 다 듣더라도, 의료인으로서의 인격이나 역량이 부족할 거란 게 스승의 마음이었습니다.▶ 인터뷰 : A 의과대학 교수 - "(의료인의 자세가) 저녁 때 데이트도 하고 친구들이랑 소주도 한잔하고 방학 때 놀러도 가고 그러면서 이뤄지는 거지. 방학도 없고 밤새우고 강의 듣고 주말에도 강의 듣고 이걸로만 이뤄질 수는 없잖아요."또 의대생 단체는 전원 복귀를 선언하면서 의료대란 상황에 '깊은 유감'이라는 표현을 썼었는데, 쓴소리도 나왔습니다.▶ 인터뷰 : B 의과대학 교수 - "가해자였던 것이 확실한 만큼 제대로 된 사과는 해야 합니다. 그간 고생하셨던 환자나 국민에 대해서 '깊은 유감이다', '깊은 유감'이라는 말은 건방집니다."【 질문 2-1 】 이번 복귀를 바라보는 국민 여론, 여전히 싸늘한가요?【 기자 】 의대생 특혜에 반대하는 국민 청원에 현재까지 약 7만 명이 동의할 정도니까요.다만 실제로 의견을 들어보면 다양한 편이었는데요, 차례로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이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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