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대포지구 정비사업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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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68회 작성일 25-10-28 19:5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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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대포지구 정비사업 192억 확보제방 복개 확장·배수펌프장 등 신설 합천 3845억 확보, 합동설계반 운영피해조사·공사감독 등 원스톱 추진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과 합천군이 재해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양 군에 따르면 산청군은 극한호우 때마다 큰 피해를 입은 생초면 대포지구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6년 재해예방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되면서 제방과 배수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이번에 선정된 대포지구는 장마철이나 극한호우 발생 시 잦은 침수로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를 중심으로 실무부서가 수차례 행안부를 찾아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9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을 찾아 산사태 피해 및 복구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19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을 찾아 산사태 피해 및 복구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연합뉴스 행안부 ‘대포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선정으로 산청군은 총사업비 192억원을 확보하며, 군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적극행정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내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방축제 및 복개 확장(L=225m), 고지배수로(L=750m), 배수펌프장 신설 등 제방 및 배수로 정비 등이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으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과 함께 국·도비 확보를 통한 재정 부담 완화와 군민 생활안전망 확충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합천군도 3845억원의 재해복구 사업비를 확보하고, 항구 복구를 위한 사업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군은 소규모 재해복구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읍·면 토목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재해복구대상은 총 231건, 사업비 81억원 규모로, 조속한 복구가 요구되는 사업들이다. 합동설계반은 직접 피해 조사부터 설계와 공사 감독까지 전 과정을 맡아 원스톱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2차 피해 우려가 있는 구간부터 설계를 완료해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복구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공시설 복구금액 3661억원 중 하*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출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 진행자 > 예고해 드린 대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 오랜만입니다.◎ 진행자 > 오랜만에 뵙습니다.◎ 박지원 > 자꾸 부르세요.◎ 진행자 > 바쁘시다고 자꾸…◎ 박지원 > 네. 국정감사 때문에 한 달간 운동도 못 했습니다. 이제 목요일까지 종합 감사 끝나지만은 저는 또 11월 초까지, 정보위원이기 때문에, 국정원 상대 국정 감사를 계속 해야 됩니다.◎ 진행자 > 오늘 여러 가지를 제가 여쭤보겠지만요. 의원님 뵈면, 전 국정원장으로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하고 김정은 만납니까, 안 만납니까?◎ 박지원 > 저는 만나리라고 확신합니다.◎ 진행자 > 확신을 하세요?◎ 박지원 > 왜냐하면 2000년 6·15 남북 정상회담의 특사를 제가 해서 평양에 갔다 왔잖아요. 김대중 대통령 모시고. 그리고 두 달 후, 2000년 8·15 때 제가 평양에 가서 김대중 대통령의 여러 지시를 받고, 김정일 위원장과 세 시간 반을 와인을 놓고 셋이 얘기를 나눴습니다. 북측 인사 한 사람하고. 그때 김정일 위원장이 중요한 얘기를 하더라고요.◎ 진행자 > 뭔가요?◎ 박지원 > '자기 아버지 김일성 주석으로부터 두 가지 유훈을 받았다. 첫째도 미국, 둘째도 미국인데. 첫째, 미국과 관계 개선을 해서 체제 보장을 받아라. 두 번째는 센션(sanction), 경제 제재 해제를 받아서 경제 발전을 해라.' 이렇게 얘기했는데. 지금 현재 김정은은 '우리는 핵 보유 국가다. 비핵화라는 얘기 하지 말고, 핵 감축 논의를 하자.' 이게 이제 트럼프한테 요구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북을 핵 보유 국가로 인정하는 발언을 계속 했단 말이에요. 그다음에 두 번째, '제재 해제를 논의할 수 있다.' 이건 일거에 트럼프 대통령은 말도 잘 바꾸기 때문에, 김정은 위원장도 누구보다도 잘 알아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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