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동 657-138 5층보보스 한남에는 고 퀄리티 디저트를 파는 까페와 와인바도 자리잡고 있습니다.접시는 두말할 것도 없고 ㅎ태안산 돼지감자차..이제 조금 아쉽던 하드웨어까지 완벽하게 갖췄으니 앞으로가 더 기대 됩니다.그 부띠끄 블루밍의 전성기를 이끈 게 바로 테이블 포포의 김성운 셰프님입니다.일단 테이블포포는 유튜브에도 올라온 것이므로 유튜브로 대부분 봐주시면 될 것 같고,클래식한 조합을 태안한 김을 이용해서 개성있게 잘 풀어냈습니다.태안산 감자, 시금치 퓨레를 곁들인 태안산 주꾸미태안산 유자는 없나봐요..도대체 태안은 안나는 게 없음초콜렛 가나슈 & 유자 젤리제가 우리나라 양식당 중에 제일 많이 간 곳은 아무래도 지금은 폐업한 Louis Cinq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31길 25-12 5층, 테이블포포사진이 없어서 유튜브 화면서 캡쳐대부분 직접 농사 지어서 짜낸 오일입니다.못하게 되어있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 법이 없어서 못한다고 해요 ㅠㅠ항상 한입만 주는게 너무 아쉬원 포포의 파스타그리고 파티세리 뮤흐에서 그 유명한 파운드케익을 가져다가..이런 퀄의 쭈꾸미는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데다이닝이란 조리 기술도 중요하겠지만 재료를 구하는 능력이 어쩌면 더 중요할 수도 있으니까요..참고로 런치 13만원, 디너 22만원입니다.최다방문 양식당인 루이쌍끄의 이유석 셰프와 함께..두번째로 많이 간 곳은 역시 지금은 폐업한 부띠그 블루밍 Boutique Blooming 인데요삭히지 않은 생 홍어입니다.그나저나 프랑스 양고기 진짜 맛있는데 우리나라에 수입이 불가능해서 제가 소개하고 싶어도 못해요..태안산 양은 없나봅니다.담치 사이즈만 봐도 느껴지는 퀄한남동에 생긴 복합 다이닝 건물인 보보스 한남에 자리잡은 테이블 포포태안산 아말피 레몬 소르베여긴 또 다양한 오일이 킥,예전보다 재료면 재료, 요리면 요리 다 발전한 모습도 봐서 더 좋았고,태안산 돼지감자, 푸리, 태안산 피조개태안의 각종 해산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데..역시 투자가 들어가니 하드웨어가 방배동 시절하고 차원이 달라졌습니다.태안산 암꽃게살을 곁들인 딸리올리니태안산 곱창김, 크루통, 캐비아를 곁들인 태안산 계란빵도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고,양갈비, 태안산 흑마늘 페이스트, 태안산 대파메뉴판을 보면 태안이란 단어가 몇번 들어가는지... 무려 18번!!!!김성운 셰프와 이유석 셰프와 함께 떠난 태안여행도 링크 걸어봅니다. ㅎㅎ태안의 지도를 내주고 태안의 재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게 이 레스토랑인데우리나라에서 진정한 Farm to Table 을 실현한 레스토랑이 아닐까 싶습니다.태안의 아들, 김성운 셰프님이 방배에서 한남동으로 자리를 옮긴 후 첫 방문을 했습니다.(대부분의 파인 다이닝이 메인 고기 한개, 많아야 2개 빼고는 해산물 비중이 높긴 합니다)아주 탱글탱글하고 자태와 색이 곱습니다 .태안산 시소기름, 트러플, 태안산 담치참고로 해산물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해산물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껜 권하기가 어렵습니다.영업시간: 12:00~15:00, 17:30~22:00블로그는 기록 차원에서 사진만 올려 볼께요~이렇게 마무리..양갈비 대신 소고기 선택 가능태안산 딸기 티라미수 코이카, 페루 쿠스코서 자원순환경제 구축 추진 코이카는 페루 쿠스코주 주청사에서 지난 11일 '자원순환경제 구축 사업' 착수식을 열었다. [코이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쿠스코<페루>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남미 잉카문명의 대표적 유적지인 마추픽추가 자리한 페루의 쿠스코주의 지속가능한 관광과 발전을 돕는 데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이 발 벗고 나섰다.쿠스코주는 매년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과 50만명이 넘는 지역민의 지속적인 증가세로 인한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다.하루 450톤 이상의 폐기물이 하키라 매립장으로 유입되고 있는데 포화상태에 이르러 추가 매립지를 확보했지만 이 증가세를 고려할 때 금세 차버릴 상황이라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다.코이카는 2022년부터 폐기물 통합관리체계 구축 및 자원순환 선진화 사업으로 2050년까지 '제로 웨이스트'(재활용과 재사용 권장을 통해 폐기물 소각 및 매립을 지양하는 자원 보호 원칙)를 실현하는 데 집중해왔다. 사업 시작 전 쿠스코주는 폐기물 관리 역량 미비와 인식 및 인프라 부족으로 비유기성 폐기물의 재활용 비율이 10%에 불과했다. 코이카는 유네스코와 함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퇴비화 시범 시설 구축, 음식물 쓰레기 약 80% 재활용, 환경 교육관 설립,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한 분리배출을 독려해왔다.또, 폐기물 통합관리 공무원 초청 연수와 지역민 및 관광업 종사자 대상 교육 등을 실시했고, 쓰레기 분리배출 시범 사업 등을 통해 사업의 기초를 다졌다. 코스코주 소재 잉카유적 마추픽추 전경 [코이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코이카는 이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지난 11일 쿠스코주 청사에서 '쿠스코주 자원순환경제 구축사업·아이유 베르데' 착수식을 열었다.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이 사업은 2032년까지 2천만 달러를 들여 비유기성 폐기물 관리 강화 사업에 나선다. '아이유 베르데'라는 사업명은 공동체 정신을 가리키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