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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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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2-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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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톡 김정은과 '1호차' 같이 탄 주애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21일 이틀에 걸쳐 삼지연시에 '현대적인 호텔' 5곳의 준공식이 열렸다고 23일 보도했다. 20일에는 이깔호텔·밀영호텔이, 21일에는 소백수호텔·청봉호텔·봇나무호텔이 각각 문을 열었다. 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이깔호텔과 밀영호텔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2025.12.2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 매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의 노출 빈도가 연말 국정 성과를 결산하는 시기를 기점으로 늘어나며 '예비 후계자'로서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지난 9월 김 위원장과 방중 이후 한동안 등장이 뜸했던 주애는 지난달 28일 공군절 기념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이달에만 세 차례 '지방 발전 20×10 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진 공장 및 호텔 준공식에 모습을 드러냈다.내년 초 9차 당대회를 앞두고 정치·군사 분야를 넘어 민생 현장에서도 김 위원장의 '핵심 수행원'으로 자리매김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23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삼지연 호텔 준공식 영상을 보면, 주애는 '7.27 0001' 번호판이 달린 김 위원장의 전용차 아우루스에 동승했다. 삼지연 밀영호텔 식당 시설 둘러보는 김정은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일 딸 주애와 함께 삼지연 밀영호텔 준공식에 참석해 식당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5.12.2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주애는 '최고 지도자'인 김 위원장과 손깍지를 끼고,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거리낌 없이 스킨십을 하는 친밀한 부녀지간의 모습을 연출했다.주애가 깍듯한 의전을 받는 모습도 포착됐다. 김 위원장의 의전을 담당하는 현송월 노동당 부부장이 행사장에서 주애에게 앉을 자리를 손으로 가리키는 장면이 대표적 사례다. 미성년자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높은 하이힐을 신고, 털 달린 가죽 코트를 입는 등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등은 지난 19일 경북 예천군에 있는 경도요양병원을 방문해 병원 측과 지방자치단체, 환자 보호자, 간병인 등이 자리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의료중심 요양병원 혁신 및 간병비 급여화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보건복지부 제공)/ 뉴스1 ⓒ News1 (예천=뉴스1) 강승지 기자"(간병비) 급여화는 요양병원 이익을 위한 게 아니라 환자의 인권을 위해 필요합니다. 공적 제도를 만들면 병원 간 경쟁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간병) 가격이 같아지면, 간병 서비스의 질이 좋은 데를 가시겠죠. 더 많은 환자가 혜택을 볼 수도 있습니다."지난 19일 경북 예천 경도요양병원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복지부 출입기자단을 만난 인덕의료재단의 이윤환 이사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중심 요양병원 혁신 및 간병비 급여화'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요양병원에 대한 이미지는 일부 사례로 인해 냄새나는 곳, 나이 들어 어쩔 수 없이 가는 곳, 들어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곳 등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경도요양병원은 '존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내 집 같은 병원'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공적 제도에 편입돼 간병의 질 표준화 기대…환자에 혜택"이윤환 이사장은 지난 2006년 요양병원부터 시작해 2020년 재활병원, 2021년 요양원을 열어 환자 상태에 따라 옮겨 다닐 수 있도록 만들었다. 급성기 재활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적용돼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요양원은 장기요양보험이 적용된다.경도요양병원은 '냄새·낙상·와상·욕창'이 없고 기저귀와 억제대를 쓰지 않는 '4무(無) 2탈(脫)'을 선언한 바 있다. 이른바 '존엄케어'로 환자 삶의 질과 자율을 지키기 위해 병원 환경을 바꾸게 됐다. 일본 의료의 보험, 제도, 시설 등을 둘러본 뒤 큰 충격을 받은 이 이사장의 결심 아래에 이뤄졌다.이에 따라 병원에서는 2시간마다 음악과 함께 환자 체위 변경과 환기를 알리는 방송이 나온다. 냄새와 욕창을 막는 취지에서다. 간병인과 직원이 팀을 꾸려 환자를 목욕시키고 돌보며 치위생사를 채용해 환자의 구강 위생을 관리한다. 환자의 낙상을 막기 위해 경도요양병원은 '온돌 병동'도 만들었다. 온돌 병동을 소개 중인 이 알림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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