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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2-24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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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로 소리치더니…"한국 관광지서 왜 이래?" 논란 폭발 [현장+]
DDP 앞 횡단보도 인도에서 수련중국 음악, 중국어 구호에 맞춰 체조DDP·중구청 모두 인지하지만 "방법 없어" 지난 20일 오후 4시경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 횡단보도 인근에서 중국에서 시작된 심신 수련법인 파룬궁(파룬따파) 수련 단체가 수련을 하고 있다. / 20일 오후 4시경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 횡단보도 인근. 2명의 남성이 중국 음악과 중국어 구호에 맞춰 체조를 하고 있었다. 그들 앞에 놓인 가로수에는 한문과 함께 '파룬따파: 파룬궁'이라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다. 동대문 대표 상가인 밀리오레와 DDP 사이를 건너는 시민들은 이들을 한참 동안 바라보거나 발걸음을 재촉하는 등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20대 중반 여성 박모씨는 "왜 여기서 이러는지 모르겠다. DDP는 관광지이기도 한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20대 초반 한모씨는 "중국에서 문제 많은 문화 아니냐"며 "잘 모르지만 꺼림칙하다"라고 말했다. "관광지 DDP서 왜 이러나"… 중국 수련단체·종교 포교에 시민들 '눈살' 지난 20일 오후 4시경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 횡단보도 인근에서 중국에서 시작된 심신 수련법인 파룬궁(파룬따파) 수련 단체가 수련을 하고 있다. / 근처에서 중국어 구호에 맞춰 체조를 하는 이들은 파룬궁(파룬따파) 수련 단체였다. 이들 단체는 지난 10일 경남 거제시의 관광명소인 매미성에서도 중국어 구호와 음악을 크게 틀고 단체 행동을 해 논란된 바 있다.파룬궁은 1992년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시작된 명상과 도덕 수양을 결합한 심신수련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1999년 중국 당국으로부터 불법 단체로 규정됐다. 중국 공산당 이념 반대 단체라는 이유에서다.노래를 틀고 체조를 하던 60대 A씨는 종교의 질문에 처음에는 말을 하지 않고 턱짓으로 현수막을 가리켰다. 재차 질문하자 A씨는 유창한 한국어로 "우리는 종교단체가 아니고 수련단체"라며 "원래 더 많이 오는데 오늘은 일이 있어서 2명만 나와서 수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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