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푸틴 대통령이 다음주 초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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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11-29 02:2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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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대통령이 다음주 초 모스크바를 찾는 미국 대표단과 트럼프 행정부의 평화계획을 진지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내에선 위트코프 미국 특사와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의 통화 유출 사건과 관련해 미국과 러시아 간 공모라며 격앙된 반응이 나왔습니다. 안다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푸틴 대통령은 미국 대표단이 다음 주 초 모스크바를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는 미국의 평화 계획을 진지하게 논의할 준비가 끝났다며 미국과 전략적 안정성을 기꺼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의문 초안은 없다면서 향후 협정의 토대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고도 했습니다. 협상의 핵심 주제는 크림반도와 돈바스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는 문제가 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어 종전의 전제조건으로 우크라이나 군대가 현재 점령 중인 영토에서 철수하는 것을 제시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 "만약 그들이 철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무력으로 이를 달성할 것입니다."] 미국 측 협상 대표단으로 모스크바를 찾는 위트코프 특사와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 사이의 통화 내용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내에선 격앙된 반응이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유럽연대당 소속 한 의원은 위트코프는 중립적 협상가라기보다 러시아의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우크라이나 의회 외교위원회 위원장은 위트코프와 러시아 간 공모처럼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위트코프 특사가 러시아 측 요구에 동조하고 협상 방안을 조언하는 듯한 통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럽의회는 트럼프 행정부의 평화 계획을 규탄하는 투표를 실시해 압도적인 표결로 미국의 제안을 부결시켰습니다. 이번 투표는 외교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유럽 내부 분위기를 전하는 상징적인 행위로 해석됩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영상편집:김은주/자료조사:주은서■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앵커] 푸틴 대통령이 다음주 초 모스크바를 찾는 미국 대표단과 트럼프 행정부의 평화계획을 진지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내에선 위트코프 미국 특사와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의 통화 유출 사건과 관련해 미국과 러시아 간 공모라며 격앙된 반응이 나왔습니다. 안다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푸틴 대통령은 미국 대표단이 다음 주 초 모스크바를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는 미국의 평화 계획을 진지하게 논의할 준비가 끝났다며 미국과 전략적 안정성을 기꺼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의문 초안은 없다면서 향후 협정의 토대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고도 했습니다. 협상의 핵심 주제는 크림반도와 돈바스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는 문제가 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어 종전의 전제조건으로 우크라이나 군대가 현재 점령 중인 영토에서 철수하는 것을 제시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 "만약 그들이 철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무력으로 이를 달성할 것입니다."] 미국 측 협상 대표단으로 모스크바를 찾는 위트코프 특사와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 사이의 통화 내용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내에선 격앙된 반응이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유럽연대당 소속 한 의원은 위트코프는 중립적 협상가라기보다 러시아의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우크라이나 의회 외교위원회 위원장은 위트코프와 러시아 간 공모처럼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위트코프 특사가 러시아 측 요구에 동조하고 협상 방안을 조언하는 듯한 통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럽의회는 트럼프 행정부의 평화 계획을 규탄하는 투표를 실시해 압도적인 표결로 미국의 제안을 부결시켰습니다. 이번 투표는 외교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유럽 내부 분위기를 전하는 상징적인 행위로 해석됩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영상편집:김은주/자료조사:주은서■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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