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평양에 무인기 4차례나…전혀 납득 안 돼""평양 무인기 침투…작전 지휘 절차 완전히 유린""최민희, 이진숙 '직접 지시' 발언에 문자 폭탄 받아""이진숙, 설령 李가 지시 했어도 그런 식의 발언 안 돼""국힘, 입법에 알박기 비판 계속…공론화 거치자""윤상현 '공천개입 의혹' 수사 미완성…국민 요구 빗발쳐""'의원실 압수수색' 아쉬운 점? 국회의장이 허가 했어야""국힘, 혁신·쇄신 이야기할 당 아냐…완전 갈아 엎어야"[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진숙 후보자 논란, 교육자로서의 자질 걸려""이진숙 후보자 논문표절, 큰 하자 드러나""이진숙, 비공개 회의 배석 시 지켜야 할 도리 있어""'지시'로 이해할 수 있지만 비공개 회의인 점 고려해야""특검, 과거 끌어들이지 말고 정확한 수사해야""'윤상현 사무실' 압수수색…이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내란 특검 조사 범위 어디까지?…국힘, 긴장 상태"■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직격 (FM 103.5 MHz 17:00 ~ 18:00)■ 일자 : 2025년 7월 8일 (화)■ 진행 : 주영진 SBS앵커■ 출연 :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주영진: <주영진의 뉴스직격>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나오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부승찬 의원, 국민의힘의 정성국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십시오.▷주영진: 정성국 의원은 오늘 첫 출연이시죠?▶정성국: 첫 출연입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주영진: 아닙니다. 초대에 응해 주셔서 저희가 감사드립니다. 부승찬 의원은 오랜만에 나오셨죠?▶부승찬: 오랜만입니다.▷주영진: 바쁘셨습니까?▶부승찬: 꽤 바빴습니다.▷주영진: 이른바 외환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 평양에 무인기를 의도적으로 북한군에게 발견되도록 해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그런 부분들을 지금 내란특검이 수사를 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부승찬 의원이 그 문제를 일찍이 제기하지 않았습니까?▶부승찬: 그렇죠. 국정감사 때부터니까 계엄 전부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을 했었고요. 실제로 평양에 보냈고, 그리고 추락이 됐고 평양에 네 차례나 보낸 거죠, 지금까지 확인된 거. 동해에 한 차례 보내고 이런 부분들이 납득이 안 되는 거예[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평양에 무인기 4차례나…전혀 납득 안 돼""평양 무인기 침투…작전 지휘 절차 완전히 유린""최민희, 이진숙 '직접 지시' 발언에 문자 폭탄 받아""이진숙, 설령 李가 지시 했어도 그런 식의 발언 안 돼""국힘, 입법에 알박기 비판 계속…공론화 거치자""윤상현 '공천개입 의혹' 수사 미완성…국민 요구 빗발쳐""'의원실 압수수색' 아쉬운 점? 국회의장이 허가 했어야""국힘, 혁신·쇄신 이야기할 당 아냐…완전 갈아 엎어야"[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진숙 후보자 논란, 교육자로서의 자질 걸려""이진숙 후보자 논문표절, 큰 하자 드러나""이진숙, 비공개 회의 배석 시 지켜야 할 도리 있어""'지시'로 이해할 수 있지만 비공개 회의인 점 고려해야""특검, 과거 끌어들이지 말고 정확한 수사해야""'윤상현 사무실' 압수수색…이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내란 특검 조사 범위 어디까지?…국힘, 긴장 상태"■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직격 (FM 103.5 MHz 17:00 ~ 18:00)■ 일자 : 2025년 7월 8일 (화)■ 진행 : 주영진 SBS앵커■ 출연 :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주영진: <주영진의 뉴스직격>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나오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부승찬 의원, 국민의힘의 정성국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십시오.▷주영진: 정성국 의원은 오늘 첫 출연이시죠?▶정성국: 첫 출연입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주영진: 아닙니다. 초대에 응해 주셔서 저희가 감사드립니다. 부승찬 의원은 오랜만에 나오셨죠?▶부승찬: 오랜만입니다.▷주영진: 바쁘셨습니까?▶부승찬: 꽤 바빴습니다.▷주영진: 이른바 외환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 평양에 무인기를 의도적으로 북한군에게 발견되도록 해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그런 부분들을 지금 내란특검이 수사를 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부승찬 의원이 그 문제를 일찍이 제기하지 않았습니까?▶부승찬: 그렇죠. 국정감사 때부터니까 계엄 전부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을 했었고요. 실제로 평양에 보냈고, 그리고 추락이 됐고 평양에 네 차례나 보낸 거죠, 지금까지 확인된 거. 동해에 한 차례 보내고 이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