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이지만 이것도 평소보다 진짜 너무 못쳤는뎈ㅋㅋ 치다가 팔 아파서 끝까지 영상 찍진 못했어요북채가 플라스틱이다보니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꽤 컸는데 양말만 씌워도 살짝 소음이 덜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조립은 진짜 생각보다 간단해요 ㅋㅋ그래도 연속된 노트가 계속 나오는데도 잘 인식되는 거 확인되실 거 같네요!뒤에서 보면 요런 느낌으로비닐에 한 번 더 싸여져있는 북면 본체를 꺼내면 요런 느낌이에요.중앙의 호리 로고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줘요.오프라인 게임샵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북 컨트롤러를 사용할 사람은 북 아이콘을 선택해줘!박스에 나와있는 내용은 북에 조작 버튼이 달려있어 버튼 조작이 가능하고, 받침대에 북채 수납 가능하다는 건데요안녕하세요 여러분! 송초코입니다!특히 오락실에서 남편이랑 태고의달인 할 때 남편은 잘 못해서 매번 쉬움이나 보통만 해서 둘이 난이도 차이가 꽤 있었는데크.. 태고의달인 느낌 물씬 ㅠㅠ박스 안쪽에 도장이 찍혀있었답니다.북 본체 두께는 이 정도예요 생각보다 은근 두툼해서 쿵쿵 치기 딱 좋겠다 싶었어요.약간 체감될 정도이긴 해요맨날 모션인식, 버튼 누르기 중 선택만 가능했는데 완전 대박 ㅠㅠ북면 앞쪽에 이렇게 케이블이 나오는 식이고닌텐도 스위치 타타콘 구성품은 요렇습니다!제가 플스용 타타콘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양말은 그냥 우리 양말 신듯 잘 씌워주면 된답니다!구매하고 집에서 신나서 찍은 사진이에요 ㅋㅋ박스 뒤편에는 타타콘에대한 설명이 일본어로 적혀있어요.케이블을 닌텐도 스위치 본체 독 USB 포트에 연결해놓고 사용할 수 있어요.소음이 신경 쓰이시는 분이라면 쉽게 할 수 있는 의자 양말 커버 씌우는 정도는 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어쨌든 제가 잘못 치거나 놓친 거 이외에는 개조안 한 순정상태로도 굉장히 인식이 잘 되는 거 확인 가능하실 거예요.하단에는 별개의 컨트롤러 없이도 조작할 수 있도록 ZL, ZR 버튼을 제외한 캡쳐, 홈 등의 모든 버튼이 자리 잡고 있고확실히 플스보다 출시가 최근인 닌텐도 스위치 타타콘의 인식률이 조금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저는 그건 없고 무슨 사과, 배만 있어서 노랑노랑하게 통일감 주려고 배로 선택 ㅋㅋ양말 씌운 뒤에 뭐 얼마나 그렇게 차이 나겠어 싶은데이외에도 공식 홈페이지의 추가 설명을 보면제가 딱히 힘 조절하면서 약하게 치지 않아서 조금 더 시끄럽게 들릴 수 있는데 요건 주관적인 부분이니그중에 한국어도 당연히 있어요! 다만 뭔가 번역체인듯한 느낌ㅋㅋ타타콘 인식이 이상하다고 느껴질 땐 표피를 손으로 주물러주시면 된대요^^!표피를 손으로 주물러대다 무엇 ㅋㅋㅋㅋ아무래도 플라스틱 채에 플라스틱 북이라 오락실에서 하는 것만큼의 재미나 타격감은 없지만진심 존귀탱...앞서 설명에서 본 대로 받침대에 북채 수납이 가능해서 보관도 편리하답니다!오늘은 닌텐도 스위치 태고의달인 타타콘 소개해드리러 왔어요.근데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저도 게임샵가서 여러 번 쳐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ㅋㅋ다음은 홍련화 오니보다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Silent Jealousy 어려움이에요.이제 또 혹시 보통 난이도 이상 하시는 분들은 단타로 짧게 짧게 치는 것보다개조는 북판 뜯고 하는 거라 솔직히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다음날 당장 다이소에 다녀왔답니다 ㅋㅋ집에서 연습 여러 번 하다 보니 이제 남편도 익숙해져서 보통, 어려움 정도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당ㅋㅋ ▲ 극단 오퍼스 창단 연극 '가장자리'의 출연진 /이미지제공=극단 오퍼스 신예 극단 오퍼스가 창단 연극 '가장자리'로 무대에 첫발을 딛는다.삶의 본질과 가족의 의미를 정면으로 파고드는 이 작품은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25 자유 참가작으로 오는 8월 10일 오후 3시와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보광극장에서 초연된다.이어 같은 달 21~24일(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휴일 오후 3시,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뜻밖의 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이어간다.연극 '가장자리'는 치매 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둘러싼 가족 간 갈등과 화해를 중심으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감춰진 감정의 틈과 돌봄의 무게를 그려낸 작품이다.외면과 침묵, 희생과 분노, 용서와 회복이라는 감정의 복합적인 층위를 섬세하게 펼쳐내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연출을 맡은 서정욱 인덕대 연기예술학과 겸임교수는 "이 작품은 평범한 일상에 대한 소중함, 삶과 죽음, 사랑과 후회 사이에서 우리가 너무 늦기 전에 서로에게 닿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창단작임에도 불구, '가장자리'는 경험 많은 창작진과 예술계 실력파가 함께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극작은 극단 오퍼스 대표 이윤주가 맡았고, 음악은 작곡가 김민정, 영상은 영화감독 조한기, 조명은 배우 겸 디자이너 허보은이 참여해 무대 위 감정의 결을 정교하게 표현한다.예술감독은 인덕대 연기예술학과 신대식 전임교수가 함께해 예술성과 무대 구현력을 동시에 확보한다.출연진 또한 탄탄하다.서울독립영화제 독백 페스티벌 1위 수상자인 문순주, '라이어'의 김가현, 당진 K-웹드라마 어워드 연기상 수상자이자 감성 연기의 신예 지예슬과 이정은,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박승환, 황성준, 송현빈이 무대에 활력을 더한다.세종대왕과거제 K브랜드 최우수 모델상 수상자 박무준, 복지TV 모델상 수상자 이나영, 충무로 단편영화 연기상 수상자 김동윤과 최리아 등 아역 출연진도 기대를 모은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후원을 받아 차세대 공연예술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입장권 예매는 이달 21일부터 인터파크와 네이버를 통해 할 수 있다.극단 오퍼스는 서울 성북구 서울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근처에 둥지를 틀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배우를 모집해 올해 창단했다./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