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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합류 없이 개별 선거운동 지원대구·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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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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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합류 없이 개별 선거운동 지원대구·충 선대위 합류 없이 개별 선거운동 지원대구·충북 찾아 시민들과 걷기 유세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차 전당대회에서 탈락한 후 승복연설을 하고 있다. 고양=하상윤 기자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부산을 시작으로 현장 유세에 나선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별개로 전국 순회 일정을 소화하며 '백의종군'한다는 계획이다. 200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경선에서 패배한 뒤 이명박 정권 창출을 위해 나름의 역할을 했던 전례와 유사하다. 대구→청주·원주 지원 유세…선대위 합류는 안해한 전 대표는 20일 부산 광안리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뛰어든다. 그는 전날 페이스북에 "다음 주는 현장에서 국민들과 만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21일 대구 서문시장, 22일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과 강원 원주 중앙시장을 찾는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유세도 검토 중이다. 유세 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기보다는 국민의힘 경선 주자 때 활용했던 '해피워크'(도보 유세)로 지역 곳곳을 걸으며 시민들과 스킨십을 넓히는 방식이 유력하다. 지원 유세를 통해 흔들리는 보수 텃밭을 사수하고, '스윙보터'가 많은 지역 표심에 호소하겠다는 전략이다. 친윤석열(친윤)계, 극우 세력과 단절하려는 의지로도 풀이된다. 유세 장소로 택한 부산 수영구와 대구 중·남구는 지난해 총선에서 비대위원장이던 한 전 대표가 친윤계인 장예찬 전 최고위원,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휩싸인 도태우 변호사에 대해 공천을 전격 취소한 지역이다. 충북 청주 상당에서는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인 윤갑근 변호사가 경선에서 탈락했고, 돈 봉투 수수 의혹에 연루된 정우택 전 의원의 공천이 취소됐다. 다만 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류에는 선을 긋고 있다. 한 친한동훈계 의원은 "백의종군으로 선거를 돕겠다는 것이라 김 후보 측과 별다른 소통은 없었다"면서 "현재로선 선대위 합류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줄곧 △탄핵 반대에 대한 사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의 절연 △자유통일당 등 극단 세력과의 선 긋기를 대선 승리의 조건으로 촉구해왔다. 윤 전 대통령은 자진 탈당했지만 아직 3가지 요구를 모두 수용하지 않았다는 게 한 전 대표 측 해석이다. 김문수(오른쪽),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제5차 전당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고양=하상윤 기자한 전 대표는 17일 라이브 방송에서 "탄핵에 반대했던 부분에 대한 선대위 합류 없이 개별 선거운동 지원대구·충북 찾아 시민들과 걷기 유세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차 전당대회에서 탈락한 후 승복연설을 하고 있다. 고양=하상윤 기자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부산을 시작으로 현장 유세에 나선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별개로 전국 순회 일정을 소화하며 '백의종군'한다는 계획이다. 200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경선에서 패배한 뒤 이명박 정권 창출을 위해 나름의 역할을 했던 전례와 유사하다. 대구→청주·원주 지원 유세…선대위 합류는 안해한 전 대표는 20일 부산 광안리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뛰어든다. 그는 전날 페이스북에 "다음 주는 현장에서 국민들과 만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21일 대구 서문시장, 22일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과 강원 원주 중앙시장을 찾는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유세도 검토 중이다. 유세 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기보다는 국민의힘 경선 주자 때 활용했던 '해피워크'(도보 유세)로 지역 곳곳을 걸으며 시민들과 스킨십을 넓히는 방식이 유력하다. 지원 유세를 통해 흔들리는 보수 텃밭을 사수하고, '스윙보터'가 많은 지역 표심에 호소하겠다는 전략이다. 친윤석열(친윤)계, 극우 세력과 단절하려는 의지로도 풀이된다. 유세 장소로 택한 부산 수영구와 대구 중·남구는 지난해 총선에서 비대위원장이던 한 전 대표가 친윤계인 장예찬 전 최고위원,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휩싸인 도태우 변호사에 대해 공천을 전격 취소한 지역이다. 충북 청주 상당에서는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인 윤갑근 변호사가 경선에서 탈락했고, 돈 봉투 수수 의혹에 연루된 정우택 전 의원의 공천이 취소됐다. 다만 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류에는 선을 긋고 있다. 한 친한동훈계 의원은 "백의종군으로 선거를 돕겠다는 것이라 김 후보 측과 별다른 소통은 없었다"면서 "현재로선 선대위 합류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줄곧 △탄핵 반대에 대한 사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의 절연 △자유통일당 등 극단 세력과의 선 긋기를 대선 승리의 조건으로 촉구해왔다. 윤 전 대통령은 자진 탈당했지만 아직 3가지 요구를 모두 수용하지 않았다는 게 한 전 대표 측 해석이다. 김문수(오른쪽),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 선대위 합류 없이 개별 선거운동 지원대구·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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