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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정섭 앵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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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7-06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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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정섭 앵커, 박민설 앵커 ■ 전화 : 박성배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전해 드린 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특검 2차 조사를 마친 뒤에 조서를 열람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박성배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변호사님 나와 계십니까? [박성배] 안녕하십니까? 박성배 변호사입니다. [앵커] 안녕하십니까? 이번이 두 번째 대면조사였는데 1차랑 비교했을 때는 조금 순조로워 보입니다, 분위기가.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배] 1차 조사 당시만 해도 특검과 줄다리기가 상당히 눈에 띄었고 사실 그 이후 2차 특검 조사 이전까지 여러 국무위원들이나 관계자들 소환조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아마 질문 즉 첫 질문부터 윤 전 대통령 입장에서는 상당히 수사가 누적된 상황에서 당혹스러울 수 있는 질문이 나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묵비권을 온전히 행사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항변함으로써 어느 정도는 혐의를 덜어내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판단에 이른 것으로 보이고 이미 1차조사에서 줄다리기를 한 이상 2차 조사마저도 어느 정도 증거가 수집된 상황에서 묵비권만 행사하다가는 향후 신병처리 과정에서 법원에 상당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서 오늘은 비교적 원만하게 오전, 오후 조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앵커] 실제 조사 시간만 따지면 1차 조사 때보다 조사 시간이 길어진 셈인데요. 오늘는 1차 조사 때와 달리 경찰이 아닌 특검 소속 검사들이 직접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박성배] 무엇보다 체포영장 집행 방해가 1~2차 조사의 서두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첫 조사부터 굳이 줄다리기를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은 특검도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검이 사실 지난 1차 조사 때 조사를 주도했던 경찰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마는 정작 2차 조사 시에는 부장검사가 조사에 임하였고 당시 조사를 담당하였던 경찰은 지원하는 형태로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마 그동안 시간이 흐르면서 이전 경찰조사 당시에 조사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한 ‘제4회 전기안전 국민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동아대 대학원 재난관리학과 ‘동전팀’.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대학원 재난관리학과 나예지·최기원 박사과정생, 양혜련 석사과정생으로 구성된 ‘동전팀’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한 ‘제4회 전기안전 국민 공모전’ 본선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부터 ‘전기안전 열린 정책제안’과 ‘일상속 전기안전 실천방안’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259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접수된 제안은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예선심사를 거쳐 부문별 4편씩 총 8편이 본선에 올랐다.동아대 재난관리학과 동전팀은 이번 공모전에서 ‘스마트 전기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디지털 데이터 라벨링 제도 신설’을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동전팀은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원격 점검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수집된 데이터의 신뢰성과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이번 제안의 핵심은 원격 점검을 통해 수집된 전기 설비 관련 데이터(사진, 영상, 텍스트 등)를 숙련된 전기 안전 전문가가 직접 확인하고, 정보 태그를 붙여 분류(데이터 라벨링)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다.이는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알림 기능에만 의존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신호 간과나 허위 경보 가능성을 줄이고, 7만 명이 넘는 국내 전기안전관리 전문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데이터의 정확성을 확보하는 방안이다.동전팀은 또 △기존 전기안전종합정보시스템(KES)의 오픈 API 기능 개선 △다양한 정보를 통합하는 지능형 데이터 저장소 구축 △전문가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전기안전 정보를 제공받고 데이터 기반의 예측형 전기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팀 대표 나예지 박사과정생은 “전기안전이라는 주제가 다소 생소했지만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자는 목표에 집중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준비 과정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은 이동규 교수님과 저희 아이디어의 가치를 인정해 주신 심사위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대한민국 전기안전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동규 교수는 “동전팀의 제안은 기존 원격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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