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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3-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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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선고 후에도 보험금 청구···미공개 수사 일지 공개
‘용감한 형사들5’ 방송 화면. E채널 제공E채널 ‘용감한 형사들5’가 이은해 사건의 수사 전말을 공개했다.2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연출 이지선) 1회는 이은해 사건을 직접 수사한 김면중 인천 미추홀경찰서 형사2과장이 출연해 “검거 풀스토리를 이야기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MC 안정환, 권일용, 곽선영, 윤두준과 함께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 김희숙 전 서울청 과학수사대 팀장이 출연했다.이날 첫 번째 사건은 2022년, 12년 전 발생한 사망 교통사고 재조사에서 비롯됐다. 차량에 동승한 운전자의 여자친구가 보험금을 노리고 계획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이었다. 사망자 신원조차 불명확한 가운데 용의자 여성의 이름만 확인된 상태였고, 인접 지역 사고 기록에서도 동승자 명단에 해당 여성은 없었다.사건 발생 4년 뒤 해당 여성이 또 다른 남자친구의 보험 사망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태국 파타야 여행 중이었고, 남자친구는 스노클링 도중 익사했다. 두 사건 모두 동일 인물이 연루됐다는 공통점이 드러났다. 남편을 계곡에서 다이빙시켜 살해한 혐의를 받은 이은해였다.이은해는 1차 조사 이후 내연남이자 공범 조현수와 잠적했다. 피해자에게 다이빙을 제안한 행위가 범죄로 성립하는지가 쟁점이었고, 조현수는 구조를 시도하다 저체온증을 겪었다고 진술했다. 외상 없이 사인이 익사로 확인돼 입건이 어려웠으나 유족의 요청으로 재수사가 진행됐다. 이은해가 8억 원의 보험금을 청구한 사실이 확인됐고, 이전 살인 미수 정황까지 더해지며 범행 동기가 뚜렷해졌다.피해자는 대기업 연구원이었지만 이은해와 교제 1년 만에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고 월급 전액을 송금하는 등 경제적으로 종속된 상태였다. 피해자가 지인에게 “라면과 생수를 살 수 있게 3000원만 보내달라”고 요청한 메시지도 확인됐다. 이은해는 피해자와 혼인신고 후 딸을 입양시켰으나 피해자와 함께 살지 않고 조현수도 아닌 또 다른 남자와 동거했던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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