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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강선우 감싼 유시민…유인태 “자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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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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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갑질 논란' 강선우 감싼 유시민…유인태 “자기도 보좌관 출신이면서”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유시민 작가가 최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진 갑질 논란’에 보좌진 탓을 하며 강 의원을 옹호한 걸 두고 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12일 유 전 사무총장은 SBS 유튜브 채널 ‘스토브리그’에 출연해 “자기도 보좌관 출신이면서, 참나. 이제 정치 얘기는 하지 말라”고 말했다. 실제 유 작가는 이해찬 전 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유 전 사무총장은 “저번 대선 때도 (유 전 이사장이) 설난영 여사를 언급한 게 (이재명 대통령이) 지지율 50%를 못 넘은 것에 한 몫 했을지 모른다”는 지적도 했다. 지난 대선 때 유 전 이사장은 김문수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설 여사를 향해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유 전 사무총장은 “그 자식은 이제 정치 얘기는 좀 빼고 TV 프로그램 같은 데서 자기 박식을 자랑하는 등 주특기를 살렸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 전 이사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시민낚시아카데미'에서 강 의원 갑질 논란에 대해 “짐작하기에는 (보좌진) 한두 명이 사고 치고 일도 잘못하고 이래서 잘렸다”면서 “(보좌진이) 익명으로 뒤에 숨어 (강 의원이) 갑질한 것처럼 (제보)했다. 진짜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후 민주당 보좌진 사이에선 ‘2차 가해’ 논란이 일었다. 서울경찰청에도 유 전 이사장이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됐다. 고발한 사람은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으로 “갑질 피해 보좌관은 근무 당시 강 의원이 변기 수리, 쓰레기 수거 등 부당한 갑질을 했기 때문에 그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며 “유 전 이사장의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고 했다. #유인태 #갑질 #유시민 #강선우 '갑질 논란' 강선우 감싼 유시민…유인태 “자기도 보좌관 출신이면서”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유시민 작가가 최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진 갑질 논란’에 보좌진 탓을 하며 강 의원을 옹호한 걸 두고 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12일 유 전 사무총장은 SBS 유튜브 채널 ‘스토브리그’에 출연해 “자기도 보좌관 출신이면서, 참나. 이제 정치 얘기는 하지 말라”고 말했다. 실제 유 작가는 이해찬 전 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유 전 사무총장은 “저번 대선 때도 (유 전 이사장이) 설난영 여사를 언급한 게 (이재명 대통령이) 지지율 50%를 못 넘은 것에 한 몫 했을지 모른다”는 지적도 했다. 지난 대선 때 유 전 이사장은 김문수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설 여사를 향해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유 전 사무총장은 “그 자식은 이제 정치 얘기는 좀 빼고 TV 프로그램 같은 데서 자기 박식을 자랑하는 등 주특기를 살렸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 전 이사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시민낚시아카데미'에서 강 의원 갑질 논란에 대해 “짐작하기에는 (보좌진) 한두 명이 사고 치고 일도 잘못하고 이래서 잘렸다”면서 “(보좌진이) 익명으로 뒤에 숨어 (강 의원이) 갑질한 것처럼 (제보)했다. 진짜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후 민주당 보좌진 사이에선 ‘2차 가해’ 논란이 일었다. 서울경찰청에도 유 전 이사장이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됐다. 고발한 사람은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으로 “갑질 피해 보좌관은 근무 당시 강 의원이 변기 수리, 쓰레기 수거 등 부당한 갑질을 했기 때문에 그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며 “유 전 이사장의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고 했다. #유인태 #갑질 #유시민 #강선우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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