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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인 무료 주식 강의’ 유튜브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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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12-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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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폼 ● ‘유명인 무료 주식 강의’ 유튜브 광고가 출입구 노릇● 폭파 쉬운 네이버밴드 비공개 리딩방으로 유인 ● 출석 체크, 유망 종목 추천, 일대일 관리로 신뢰 형성 ● 사칭한 유명인의 저서 보내주고 책 받았나 확인까지● 기관과 연계, 정부가 밀어주는 비밀 프로젝트라고 기망● 500% 이상 고수익 보장, AI 매수, 가짜 화면으로 현혹 ● 인출 시도하면 보증금 요구, 거부하면 순식간에 사라져● 대포 통장주 채무부존재확인소송 남발로 2차 피해 심각 "임기 내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6월 3일 당선을 위해 내걸었던 대선 공약 중 하나다. 이 발언이 영향을 미쳤는지 이 대통령 당선 직후부터 국내 증시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2026년 코스피가 5000까지 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런데 이 장밋빛 전망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금전을 갈취하는 주식 리딩방 사기 조직이 활개를 치고 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9월부터 2년간 접수된 '불법 투자 리딩방' 관련 신고는 1만4629건, 피해액은 1조2901억 원에 달한다. 그런데 경찰청이 2025년 9월 29일 범정부 차원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을 출범한 후 보이스피싱 범죄는 감소세가 뚜렷해진 반면 투자 리딩방 사기, 로맨스 스캠 등 신종 스캠 범죄는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리딩방 사기를 비롯한 다중 피해 사기는 통합대응단이 본격 가동되기 전인 2025년 1~9월 월평균 발생 건수 1987건, 피해액 807억 원이었으나 11월에는 각각 1912건, 987억 원을 기록했다. 발생 건수 20.4%, 피해액은 22.2% 증가한 수치다.수사 당국의 통합대응에도 주식 리딩방 사기가 좀처럼 줄지 않는 이유가 뭘까. 대체 어떤 방식으로 상대를 속이기에 속수무책 당하는 것일까. 실체적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피해자 김주린(가명) 씨가 사기를 당한 경로를 따라 불법 주식 리딩방에 직접 들어가 봤다.‘무료, 고수익, 비밀' 강조하며 초보 투자자 유혹"주식투자자의 전설 OO 씨가 무료로 주식 강의를 합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유튜브에서 '스폰서'라는 문구와 함께 뜨는 이런 종류의 광고를 접한다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재범 위험성이 없는 재소자에 대한 가석방 확대 지시를 두고 “가석방 운을 띄우는 것을 보니까. 이화영·김만배·김용 같은 공범을 풀려주려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취임 이후 30%나 가석방을 늘렸다고 하는데, 매우 위험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실형이 확정된 재소자는 재범 위험성이 상당히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교정 시설 부족 문제를 토의하는 과정에서 “재범 위험성도 없고 충분히 보상해 피해자와 갈등도 없고 사회적 문제가 되지 않으면 가석방을 좀 더 늘리라는 것이 제 지시사항”이라고 말한 바 있다.정 장관이 “가석방도 대통령님 취임 이후 30% 늘려준 것”이라고 말하자, 이 대통령은 “국민이 내가 풀어주라고 해서 많이 풀어줬다고 오해할 수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이 대통령은 “피해자가 없거나 피해를 충분히 회복해 피해자가 더는 처벌을 원치 않는 상태이고 충분히 반성하고 있어서 국가적 손실만 발생하는 상태이면 특별히 심사해서 석방해주는 게 가석방 제도”라면서 “그런 게 제 지시사항이었다는 것을 지금 국민에게 설명해 드린 것”이라고 했다.이에 대해 주 의원은 “수감자들은 동일한데 30%나 급격히 가석방 비율을 늘리면 재범률도 일정 비율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죗값을 에누리 해주면 범죄 억지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 대통령이 재소자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면서는 “자화자찬할 일이 아니다”라면서 “재범하면 피해는 선량한 국민이 본다”고 비판했다.임정환 기자 네이버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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