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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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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12-2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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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자동발송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조성된 ‘제주 수악오름 도시 숲’이 지난 19일 개장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열린 '제주 수악오름 도시 숲' 개장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개장식에는 아시아홀딩스 박설희 대표를 비롯해 위성곤 국회의원, 박은식 산림청 차장, 김영혁 서부지방산림청장, 김기철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강애숙 제주특별자치도 기후환경국장, 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 오형욱 서귀포시 산림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수악오름(해발 474m)은 한라산 둘레길과 연결된 오름으로, 맑은 날에는 한라산 백록담과 서귀포 시내,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제주 대표 자연 명소입니다.고려·조선시대 조랑말 사육을 위해 조성된 현무암 돌담길이 잘 보존돼 있어 역사·생태적 가치도 높습니다.이번에 개장한 도시 숲은 오름 초입부에 ▲빛의 화원 ▲향기정원 ▲새소리 명상원 ▲편백숲 ▲돌담길 데크로드 등을 조성해 오감으로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또한 오름 정상까지 이어지는 데크 계단, 명상 평상, 대피소, 전망대 등을 통해 트레킹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림생태문화 공간으로 완성됐습니다.특히 이번 도시 숲의 가장 큰 특징은 버디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생태 스토리텔링입니다. ◇제주를 대표하는 다섯 종의 새 △팔색조 피타 △동박새 화이트 △매 캐스커 △종다리 젤다 △큰오색딱따구리 우디 등을 모티브로 탄생한 버디프렌즈. 버디프렌즈는 제주도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다섯마리 새(팔색조, 동박새, 매, 종다리, 큰오색딱다구리)를 모티브로 탄생한 생태문화콘텐츠로 협업을 통해 숲 곳곳에 캐릭터 안내판과 푯말이 설치됐습니다.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자연스럽게 제주의 생태와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숲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도시 숲 인근에는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와 솔마리유아숲도 함께 조성돼 있습니다.동백, 황칠, 멀꿀, 말오줌대, 조록나무 등 제주 자생식물이 잘 보존된 공간에서 세대 간 생태 교육과 자연 체험이 가능합니다.아시아홀딩스 박설희 대표는 생태문화콘텐츠 버디프렌즈가 제주 자연과 결합한 생태·문화 공간 조성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버디프렌즈는 단순한 캐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외국 대사로 임명된 직업 외교관들을 대거 소환하고 있다.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9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미국 외교관 노조인 미국외교관협회(AFSA)의 존 딘켈먼 회장은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등에서 근무하는 대사들이 내년 1월 15∼16일까지 대사직에서 물러나라는 통보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사들은 사임해야 하는 이유를 듣지 못했다고 딘켈먼 회장은 부연했다. 한 국무부 당국자는 관련 통보를 받은 대사가 20여명 수준이라고 말했다.새로 취임한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임명된 대사를 교체하는 일은 흔하다. 하지만 직업 외교관들을 교체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직업 외교관들은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지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는 전제하에 유임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국무부를 '진보주의 온상'으로 규정하면서 소속 외교관들에 대해 불신을 드러냈다. 앞서 직원 수천 명을 쫓아내기도 했다.딘켈먼 회장은 이런 조치가 미국 외교 위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전문 외교관들이 우리 국가의 선출된 지도부가 추진하는 정책을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는 신뢰를 계속해서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반면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어느 행정부에나 있는 표준 절차"라며 "대사는 대통령의 개인적 대표자이며,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추진할 인물을 해당 국가에 배치하는 것은 대통령의 권한"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진 샤힌(민주·뉴햄프셔) 의원은 "현재 약 80개 대사직이 공석"이라며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누가 집권하던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는 유능한 경력 외교관들을 교체함으로써 미국의 리더십을 중국과 러시아에 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주한 미국 대사는 현재 공석이다. 전임 필립 골드버그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기 직전 귀임했다. 이후 대사대리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SMS자동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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