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벌레는 이제 남의 얘기! 청정 쌀 보관이 가능합니다'나눠 담는 번거로움은 이제 그만!'오토모 멀티 진공쌀통, 뭐가 그리 특별할까?그래서 제가 발 벗고 찾아 나섰고, 드디어 저의 고민을 한 방에 날려줄 기특한 녀석을 찾았습니다. 바로 오토모 멀티 진공쌀통 20kg!쌀 한 번 사면 꽤 많은 양을 사게 되잖아요? 그런데 쌀통이 작으면 여러 통에 나눠 담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오토모 멀티 진공쌀통은 그런 걱정 붙들어 매세요!20kg(45L)의 넉넉한 용량을 자랑합니다.'누구나 쉽게, 한눈에 확인!'장모님께서 주신 귀한 쌀에 쌀벌레가 생겼을 때의 충격은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ㅠㅠ. 그 이후로 쌀 보관에 대한 일종의 PTSD가 생겼는데, 이 오토모 멀티 진공쌀통을 들이고 나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산소 차단스마트한 진공밀폐 + 2중 실리콘 패킹'걱정 없는 식료품 보관의 시작!'오토모 진공쌀통은 쌀뿐만 아니라 감자, 고구마 등 다양한 식재료들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정말 높습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소영TV 유튜브 갈무리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정부 ‘기후 정책’의 핵심 과제인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관련해 “정부는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며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 책임 있게 실행하겠다”라고 24일 밝혔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후정의에 입각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 어떻게 할 것인가?’ 제목의 토론회에 참석해 “실행”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초기에도 계획은 세웠지만 이행 계획을 다 실행하지 못했고, 윤석열 정부는 할 생각이 없어 사실상 그 책임을 모두 2028년 이후로 미뤄버렸다”면서 “박근혜 정부 때 세웠고, 문재인 정부에서 한 차례 수정, 윤석열 정부 때 또 한 차례 수정한 ‘NDC 2.0 계획’(2030년 감축목표)을 원점에서 다시 한번 들여다보려고 한다”고 말했다.이는 지난 2023년 윤석열 정부가 1차 탄소중립기본계획을 만들면서 대부분의 감축 부담을 차기 정부 시기인 2028년 이후로 미룬 것을 얘기한 것이다. 당시 윤 정부 임기 내 감축률은 연평균 2%에 불과했고, 다음 정부 시기인 2028년 이후는 9.3%로 설정돼 있었다. 실제 2023년까지 감축률은 목표치인 40%에 한참 모자란 2018년 대비 14%가량에 불과하다.유엔(UN) 기후변화협약을 맺은 나라들은 5년마다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세워야 하는데, 그 목표치가 낮아져선 안된다. 김 후보자는 “5년간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최대치로 달리면 실제 어디까지 달성 가능할지, 얼마나 바꿔낼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전체를 되돌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김 후보자는 올해 유엔(UN)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또 지난해 헌법재판소의 ‘기후소송’ 결정으로 헌법불합치 판정을 받은 중장기(2031~2049년) 온실가스 감축 경로를 설정해야 하는 데 대한 고민도 토로했다. 그는 중장기 감축 경로가 “2035년 계획과 사실상 한 몸뚱아리”라며, “시쳇말로 ‘뻥치기’는 어렵지 않다. (2031~2049년까지의 경로를 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