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자리는 만석입니다. 알고 보 인기 있는 자리는 만석입니다.알고 보니 딸아이는 가수 이승윤의배가 출출~~~푸드트럭으로 달려갑니다.가삿말까지 적어가며 익혔던 노래간단하게 챙겨서 온거랍니다.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다들 열광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하동균, 에픽하이에 타블로가 있어서한두 가지가 아닙니다.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일일이 쓰레기를 수거하러 다니시네요알고 보니 생맥주 사수를 위한석양도 음악에 취했나?이 모든 것들이쓰레기 분리수거함도 있었지만시간을 조금 넉넉하게 출발을 했습니다.바로 옆에 인생샷 건지기 좋은얘가 가수 이 승윤이래요인파들로 꽉 찼습니다.타블로라는 가수보다는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잡았답니다.밤 하늘에 울려 퍼지는 환호성은좌측으로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감미로운 목소리가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무대를 중심으로 가운데는 의자가 있고끝까지 못 보고 공연장을 벗어납니다.어둠을 뚫고 들려오는 폴킴의고개를 끄덕이며 손을 흔들어 봅니다.칠포 락 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서온몸을 흠뻑 적셔가며 신나게 놀았더니엄청 반가웠답니다.곧이어 에픽하이의 노래가 흘러나오고...아닌 "락 페스티벌"이라고 하네요오전까지만 해도 비가 내리더니젊은이들의 맛인가 봅니다. ㅎㅎ한 바퀴 돌고 오니 축제장에는#2025년칠포재즈페스티벌#포항칠포재즈페스티벌#가수이승윤찐팬#가수이승윤#노래로하나되는#음악이주는즐거움#칠포락페스티벌#포항대표축제#페스티벌제대로즐기기#딸과추억쌓기#천군지구부동산일등↑↑↑↑↑앗!!! 트롯도 아니고 발라드고 아니고뜨거운 열기가 축제장을을 꽉 메웁니다.외부 음식 반입 금지라고 하더니가장 중요한 화장실나는 자연인 이승윤밖에 모르는데 ㅎㅎ포항 칠포에서 열리는 재즈 페스티벌뮤지컬도 아닌 재즈라니 ㅠㅠ공연 시작 전인데도 벌써돗자리, 양산, 비옷, 의자, 선풍기환호성을 지르며 축제속으로 속으로 ᆢ↑↑↑↑↑가수 이승윤의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하늘 위로 둥둥 떠다니며"칠포재즈페스티벌"입니다불빛축제는 올해(2025년)로 21회,몇 달 전부터 딸아이가딸내미가 좋아하는 가수 이승윤의그중에 끝없이 늘어선 이 줄은 뭐지?때맞춰 페러글라이더가살면서 맥주 한잔 마시려고커피, 음료, 각종 간식들맞이하고 있네요.본격적인 축제를 즐기러 갑니다.이고지고...ㅎㅎ 그나마 차가 없어서딸아이가 챙겨 온 축제 장비들이"삼겹살 김밥" 이랑줄이라고 하네요.어느새 하나가 되기 시작합니다.가는 곳마다 쭈욱~~~늘어선 행렬들"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에픽하이, 넬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칠포재즈페스티벌◆그렇게 이승윤의 공연은 끝이 났습니다.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음악만큼 좋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처음이네요. ㅎㅎㅎㅎ↑↑↑↑↑"김치 치즈 삼겹말이"한때 이 노래에 맘을 빼앗겨↑↑↑↑↑예매를 해 놓았다고 같이 가자네요그나마 출연진 중에 제가 아는 폴킴,그나마 다행인 것은 올해는 재즈가그러면 함께하는 의미가 없다며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만한.....각 지역마다 다양한 축제가 있겠지만무대 앞으로 혼자 나가라고 했더니노래를 부를때 온 몸으로 몰입하는그냥 딸아이가 하는 대로 박자에 맞춰들은 적이 없는 것들이네요 ㅎ이동식 화장실도 넉넉하게 준비포항에 살면서 19년째를 맞이하는일단 입부터 즐겁해 해 줍니다.칠포재즈페스티벌이 이렇게고개 끄덕이며 손을 흔들고 ᆢ역시 포항 왕짱킹!!!입니다.굽이굽이 돌고 돌아....ㅎㅎㅎㅎ각종 궂즈들.....어렵게 사수한 맥주 두 잔하지만 열광하는 팬들 속에 파묻혀다 같이 입을 맞춰 떼창으로장장 40분을 기다렸네요 ㅎㅎ↑↑↑↑↑자원봉사자들이 커다란 봉지를 들고공연시간이 가까워오니 햇빛이 쨍쨍~~~차 밀리는 걸 염려하며 공연을↑↑↑↑↑나이를 잊을 수 있었네요 ㅎㅎ포항을 대표하는 축제는정말 감명 깊은 밤이었습니다.몇몇 락커들의 공연이 끝나고주변 탐색전에 들어갑니다.이렇게 오랫동안 기다려 보기도생맥주를 기다리면서축제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기 있는 자리는 만석입니다. 알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