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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이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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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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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이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충남미래교육2030'을 추진중입니다. 충남미래교육2030'은 미래를 살아갈 힘을 키우는 인간·기술·자연이 공존하는 미래형 교육입니다. 오마이뉴스가 충남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새로운 교육, 새로운 학교에 대한 고민을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기자말>[모소영 기자]▲ ‘햇반소방대’가 출범했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기후 행동으로 이어지는 순간이었다.ⓒ 모소영 충남 홍성 한울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 시작된 작은 외침이 학교의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햇반소방대'는 햇살 같은 우리 반을 뜻하는 '햇반'과 지구의 불을 끄기 위해 나선 '소방대'가 만나 탄생했다. 기후위기를 주제로 수업하던 중 강사로부터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던 아이들은 "지구에 불이 났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들이 ' 그럼 불을꺼야죠' 라고..한 학생이 "그럼 우리가 불을 꺼야죠!"라고 외쳤고, 이 말이 곧바로 햇반소방대의 출범으로 이어졌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기후 행동으로 전환되는 순간이었다."담배꽁초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 한울초는 충남교육청의 학교자율특색과정 운영 방침에 따라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이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형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모소영 6월 초, 4학년 학생들은 쓰레기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줍깅(줍기+조깅) 활동에 나섰다. 학교 앞 상가 일대를 1시간 동안 돌며 수거한 쓰레기는 총 210개. 이 중 절반에 해당하는 105개가 담배꽁초였고, 플라스틱 18개, 유리 8개, 기타 15개였다. 학생들은 수거한 쓰레기를 직접 분류하고, 막대그래프로 시각화했다. "담배꽁초가 절반을 차지한다", "플라스틱은 유리보다 2배 많다"는 식의 해석도 스스로 도출해냈다. 아이들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제안도 내놨다."담배꽁초 전용 쓰레기통을 만들자.""길가에 쓰레기통을 더 설치하자.""쓰레기를 바닥에 버리지 말자."그리고 행동으로 옮겼다. 아이들은 문제의식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폐박스를 재활용해 캠페인 팻말도 제작했다."담배를 피우면 당신도 연기처럼 사라집니다.""담배꽁초, 쓰레기통에 버려요!""플라스틱을 버리지 마세요!"용기내 챌린지, 가정으로 이어진 실천▲ 한울초는 충남교육청의 학교자율특색과정 운영 방침에 따라 1학년부터 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국의 요구대로 핵무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으면 더 강력한 공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10시 백악관에서 한 대국민 담화에서 "중동의 불량배(bully)인 이란은 이제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 이란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향후 공격은 훨씬 강력하고 훨씬 쉬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에는 평화가 아니면 비극이 있을 것이며 그 비극은 우리가 지난 8일간 목격한 것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표적이 많이 남았다는 것을 기억하라"면서 "만약 평화가 빨리 도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런 다른 표적들을 정밀하게, 신속하게, 숙련되게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은 이날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 시설을 공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목적은 이란의 핵농축 역량을 파괴하고 세계의 최대 테러 후원 국가가 제기하는 핵 위협을 저지하는 것이었다"면서 "공습은 군사적으로 극적인 성공이었다. 이란의 주요 핵농축 시설은 완전히 전적으로 제거됐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0년간 이란은 '미국에 죽음을, 이스라엘에 죽음을'이라고 말해왔다"면서 "우리는 이란 증오의 직접적인 결과로 수천 명을 잃었고, 중동 전역과 전 세계에서 수십만 명이 죽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오래전에 결정했다. 이대로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감사와 축하를 전하면서 "우리는 어쩌면 그 어느 팀도 해본 적이 없는 만큼 팀으로서 협력했으며 우리는 이스라엘이 직면한 이 끔찍한 위협을 제거하는데 많은 진척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습을 수행한 미군 장병들을 축하한다면서 "바라건대 우리는 이런 역할에서 그들의 서비스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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