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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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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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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장려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에너지 감축 및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정책이다.개인이 일상생활 속 실천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도록 유도함으로써, 국가 전체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것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이 제도는 2009년 에너지 분야(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에서 ‘탄소포인트제’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었으며, 2020년에는 자동차 분야(주행거리 감축), 2022년에는 녹색생활 실천 분야(전자영수증, 다회용컵 등)로 확대되었다. 2023년부터는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탄소중립포인트제’로 통합·운영되고 있다.탄소중립포인트제의 실천 분야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에너지 분야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가정 및 상업시설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관한 것이며 자동차 분야는 승용·승합차의 주행거리 감축, 녹색생활 실천 분야는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다회용컵 사용, 일회용컵 반환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분야가 바로 ‘에너지 분야’인데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절감률에 따라 포인트가 산정된다. 예를 들어,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15% 이상 감축할 경우, 1회 최대 5만 원,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감축률이 높을수록 더 많은 포인트가 부여되며, 포인트는 현금 또는 신용카드 포인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령할 수 있다.실제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4년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에 참여한 2697세대에 총 3111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에너지 분야는 계량기 설치 등 사용량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공식 누리집(www.cpoint.or.kr) 또는 관할 시·군·구 담당부서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알리는 홍보물.ⓒ환경부 [이도환 기자(doparty@naver.com)] 누스 데 사 콜바타. MA-2141에서가장 높은 지점에 있다. 여기서이 산악도로를 가장 멋있게 볼 수 있다. 스페인 마요르카를 제대로 여행하려면 차가 필요하다. 대중교통편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배차간격이나 소요시간이 너무 길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차를 빌린 뒤 섬 곳곳의 숙소를 향해 떠난다.이왕 차가 있는데 잠깐 시간을 내서 드라이빙을 떠나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마요르카 섬 북서부를 가로지르는 트라문타나산맥을 따르는 산악드라이빙이 현지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현지인들은 자부심을 담아 이곳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드라이빙 내내 웅장한 트라문타나산맥은 시도 때도 없이 모습을 바꿔가며 선보인다. 가장 추천하는 코스는?트라문타나산맥에는 꼬불거리는 산악도로들이 여럿 나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MA-2141란 이름이 붙은 도로다. 1932년 안토니오 파레티가 수작업으로 건설한 도로인데 험난한 곡선도로가 줄지어 이어지면서 숨 막히게 아름다운 산악 풍광이 펼쳐진다. 운전이 몹시 어려운데도 끊임없이 차량 행렬이 이어지는 곳이다. 특히 여행 성수기인 여름철이면 교통량이 너무 많아 스페인에서 가장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도로로 꼽히기도 한다. 총거리는 약 13km. Ma-10도로에서 고르그 블라우Gorg Blau란 인공호수에서 분기돼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사 칼로브라까지 이어진다. 총 26개의 헤어핀(U자형 급커브) 커브와 50개 이상의 커브가 있으며 평균 경사도는 7.1%다. 가드 레일도 제대로 없고 중앙선도 없어 반대편에서 차량이 툭 튀어나오기라도 하면 운전대를 잡은 손에 힘이 확 들어가곤 한다.도로에서 고도가 제일 높은 곳은 '누스 데 사 콜바타Nus de sa Corbata'. '넥타이매듭' 길이란 뜻인데 실제로 지도상에서 길이 8자 매듭 모양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돌다리가 있어 이런 기묘한 모양이 가능하다. 누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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