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퀵플렉스 안내소에서 '탐험일지'를 받으면서 시작된 여행, 체험존에서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이뤄졌는데요. 리남매 도장 받기 위해서 매 체험 열정적으로 참여했답니다.7월 25일(금) 오후 5시, 오후 7시쌍둥이 남매와 함께 고양 스타필드 체험 놀거리로페이퍼어드벤처 2025 무림페이퍼 유니버스팝업 행사 나들이 다녀왔어요.종이를 주제로 한 색다른 공간에서 리남매 흥미진진한 시간 보냈는데요.· 장소: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아트리움· 공연/클래스두 번째, 종이행성 정찰지대<무림>은 1959년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기존의 신문지와 다른 하얀 백상지를 대량생산한 곳인데요.종이의 '펄프'부터 직접 만드는 국내 유일 종이 기업이에요.세 번째, 반짝반짝 펄프 광석 채집하기페이퍼어드벤처체험존까지 상세히 소개해 드릴게요.탐험완료 도장을 받고 다음 체험으로 이동.· 입장료: 무료 체험다섯 번째, 종이별 에너지 저장소일곱 번째, 다채로운 포토존글/사진 쏠라리리인증샷 이벤트도 있으니 꼭 참여하세요 :)페이퍼어드벤처 2025 무림페이퍼 유니버스무림의 저탄소 종이 ‘네오스타백상 260g/m2’으로 제작탐험하러 가잣!믿기지 않았는데요. 아이들이 마구 버튼을 누르거나 돌려도 튼튼했답니다.여덟 번째, 무림페이퍼 유니버스 스토어대형 화면에 나오는 글자를 탐사일지 기입란에 손글씨를 적어 암호를 푸는 탐험. 체험에 따라 난이도를 고를 수 있어서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탐험할 수 있어요.탐험을 시작하려면 대원 인증 모자를 써야겠죠? 종이로 만든 모자를 아빠와 함께 조립해 봅니다. 도톰한 종이라 아이들이 모자를 썼다 벗었다 해도 찢어지지 않고 튼튼했답니다.첫 번째, 탐험모자 제작소탐험일지는 저탄소 종이 '네오스타백상'으로 제작되었는데요.국내 최초로 환경부 공식 인증받은 친환경 종이라고 해요.종이를 만졌을 때 더 보들보들하고 인쇄 컬러감도 은은하니 더 좋아 보이더라고요.1인당 1회의 광석 채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요. 인형 뽑기 기계를 활용해서 체험하는 형식이라 리남매 눈빛이 초롱초롱해졌어요.여섯 번째, 비밀문자 연구소여행길에 일회용 접시를 챙기기보단 무림의 종이 접시, 컵을 챙겨가야겠어요!종이별 가루, 행성 탐험 차량 등 리남매의 심쿵 포인트였는데요. 단순 1차원적인 곳이 아니라 움직이고 입체적인 공간이라 아이들의 마음을 더 사로잡았어요.종이로 놀고, 상상하고, 종이로 우주를 펼쳐보며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간이 될 텐데요.천연 펄프와 깨끗한 종이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선물할 공간이랍니다.공연 참여 방법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고양 스타필드 체험 놀거리하단처럼 각 장소에 대한 설명이 체험 장소마다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어 참 좋더라고요.고양 스타필드 체험 놀거리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시 커졌다. 대출 규제 강화(6·27 부동산 대책) 이후 6주 만이다. 재건축 추진 단지가 많고 거주 선호도가 높은 한강 벨트에서 반등이 나왔다. 상승폭이 계속 확대될지는 좀 더 봐야 한다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수도권 공급 확대와 지방 부동산 수요 진작 등이 뒤따르지 않으면 대출 규제 효과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강 벨트 상승세 다시 커져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지난 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한 주 전보다 0.16% 올랐다. 지난주(0.12%)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6월 넷째 주 0.43%로 2018년 9월 둘째 주(0.45%)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6·27 대책 이후 5주 연속 오름폭이 둔화했다가 이번에 반등한 것이다.한강을 끼고 있는 한강 벨트가 상승을 주도했다. 성동구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주 0.22%에서 이번주 0.33%로 조사됐다. 광진(0.17%→0.24%), 강동(0.07%→0.14%), 용산(0.17%→0.22%), 강남(0.11%→0.15%), 마포(0.11%→0.14%) 등도 오름폭이 커졌다. 송파(0.41%→0.38%)와 서초(0.21%→0.16%)는 상승세가 둔화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관망세가 이어지며 전반적인 수요가 위축됐다”면서도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학군지 등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 증가하고 상승 거래가 나오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거래는 많지 않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는 3159건으로 지난 6월(1만946건)보다 71% 줄었다.하지만 신고가는 곳곳에서 이어졌다. 지난 1일 서초구 서초동 ‘현대슈퍼빌’ 전용면적 214㎡는 41억원에 거래됐다. 5월(35억원)보다 6억원 뛰었다. 지난달 31일엔 재건축 추진 중인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장’이 41억5000만원에 팔려 4월(35억4000만원)보다 6억1000만원 올랐다. 마포구 신수동 ‘마포경남아너스빌’(84㎡·13억9000만원), 동작구 본동 ‘래미안트윈파크’(59㎡·17억2000만원), 성동구 행당동 ‘신동아’(59㎡·10억5500만원) 등도 신고가 행진이었다.경기도도 선호 지역 집값 상승폭이 다시 커졌다. 성남 분당 상승률은 이번주 0.47%로 지난주(0.25%)의 두 배였다. 하남(0.02%→ 쿠팡퀵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