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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2-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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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선전전도 강제 퇴거 "정치가 논의 공간 열었는데 폭력"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저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미디어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서울교통공사 보안 인력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들을 강제 퇴거시키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이번 충돌로 활동가 한 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오전 8시경 서울교통공사 보안 인력은 혜화역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진행하던 전장연 활동가들을 퇴거 조치했다. 전장연은 보안 인력이 활동가들을 발로 밟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확성기 사용에 따른 민원이 제기돼 조치를 진행했으며 고의적 폭력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11일 강제 퇴거 충돌 과정에서 다친 전장연 활동가 그러나 전장연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한 상태에서 승강장 선전전만 진행하고 있었다고 했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소회견을 열고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하는데 보안관들이 마이크와 앰프를 빼앗고 강제 퇴거를 시켰다"며 "엘리베이터 안에서 발길질을 하는 등 폭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보안관들이 철도법 48조를 근거로 불법이라고 이야기했다"며 "선전전을 하면서 시민들의 이동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고 질서 유지에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철도안전법 제48조는 철도시설 훼손, 선로 무단 출입, 열차 운행 방해, 역사 내 질서 교란 등 안전과 운영을 저해하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내용이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백주 대낮에 서울에서 끔찍한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며 "정치가 논의 공간을 열었는데 행정이 폭력을 행사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9일 김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자들은 전장연과 장애인 이동권,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복원 등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전장연은 지방선거 전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유보하고 승강장 선전전을 이어가며 정치권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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