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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낙동강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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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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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낙동강네트워크는 6월 16일 창원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이재명정부는 국민 건강 지키려면 낙동강 수문개방 공약 이행하라"라고 촉구했다.ⓒ 윤성효 "낙동강 녹조, 지난주 보다 최소 4배, 최대 10배 이상 급진적 증가. 이재명정부는 국민 건강 지키려면 낙동강 보 수문개방 공약 이행하라." 올해도 낙동강 녹조가 창궐하고 있는 가운데, 낙동강네트워크가 16일 창원 소재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촉구했다.올해는 5월 말에 낙동강 녹조가 첫 발생하기 시작했고,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6월 들어 조류경보 미발령 상태였던 대구 취수원, 강정고령보가 조류경보 1단계 관심단계 수치를 보인 것이다.창원지역 취수원인 칠서지점은 조류경보 1단계를 넘어서 2단계 경계단계(남조류 개체수 1만 3111개체)에 진입했고, 부산 취수원인 매리지점은 1단계를 훌쩍 넘어 2단계 경계(7만 793개체) 단계의 수치를 보였다는 것이다.▲ “낙동강 농작물 먹으면 안 된다는 인식 퍼져.. 큰일“ [현장영상] 낙동강네트워크는 6월 16일 창원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이재명정부는 국민 건강 지키려면 낙동강 수문개방 공약 이행하라"라고 촉구했다. 취재 윤성효 기자 ⓒ 윤성효낙동강네트워크는 "5월 29일 물금매리지점 조류경보 첫 발령 이후 보름이 지나고 있지만 국민주권정부 이재명정부 환경부가 낙동강 녹조문제에 대하여 묵묵부답이다"라며 "영남주민들은 연일 언론에서 보도하는 낙동강 녹조소식에 불안하기만 하다. 그런데 왜! 이재명정부는 낙동강 녹조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은 발표하지 않고 내란수괴 윤석열정부의 정책만 되풀이하고 있는지 답답하기만 하다"라고 했다.환경단체는 이명박정부 때 4대강사업을 하면서 낙동강에 8개 보가 들어섰고, 이로 인해 물 흐름이 정체되면서 녹조가 해마다 심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녹조는 오염물질 유입과 수온 상승에다 호수 같이 물이 정체되면 주로 발생한다.이재명 대통령은 4대강 재자연화와 수질개선을 공약했던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의원이던 2024년 3월 1일 사무실을 방문한 영남주민들을 만나 "낙동강 녹조문제를 잘 알고 있다. 내가 힘이 있으면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는 것이다.또 이재명 대통령은 "4대강재자연화와 수질개선, 낙동강 등 4대강보 전면개방과 취양수시설 위치개선사업 신속추진, 4대강 유입오폐수 먹는물 처리방식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경기 북부지역의 대표 문화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어 주목된다. 내년 개관 10주년을 앞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최근 어린이부터 청소년, 부모와 조부모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가족박물관(Family Museum)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전경. 사진=경기문화재단 ◇관람과 체험이 어우러진 전시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전시 콘텐츠다. 지난해 하반기 기획전시실을 새롭게 조성하고 개최한 첫 기획전인 '탱탱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탱탱볼'은 그동안 경기 북부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현대미술을 쉽고재미있게 풀어낸 전시로, 주말에는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전시해설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하반기에는 어린이의 시선에서 '돌'을 다양한 감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획전시 '아이돌'이 예정돼 있다.박물관 기획전시실은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각을 키워나가는 공간이고, 상설전시실은 '체험'에 집중해 어린이들이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박물관은 지속적인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을 위해 올 가을 상설전시실을 더욱 안전하고 흥미로운 구성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기획전시 '탱탱볼'의 전시해설 프로그램 '탱탱볼이 되어봐'. 사진=경기문화재단 ◇숲과 생태 기반 차별화된 교육최근 박물관을 비롯한 뮤지엄들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교육 프로그램이다.'숲에서 꿈꾸는 어린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자연의 생명체들과 어울리며 다섯 가지 감각을 깨워내는 방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발달장애 어린이들도 자연을 느긋하게 감각하고 예술적 경험에 참여할 수 있는 나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여 어린이 작가들이 그린식물 자화상을 박물관 1층에 전시하기도 했다.박물관의 정체성을 담은 교육 콘텐츠는 박물관을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되며 더욱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재구성이 가능한 모듈형 플랜트 박스에 기반한 체험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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