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도 놀란 성시경 일본어 실력…마츠시게 유타카 “스고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frree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6-16 17:28본문
일본의 배우 겸 영화감독 마츠시게 유타카가 성시경의 일본어 실력에 감탄했다.
11일 성시경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마츠시게 유타카가 초대 손님으로 등장한 ‘성시경의 만날텐데’(만날텐데) 영상이 공개됐다.
마츠시게는 자신이 감독 겸 주연을 맡은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홍보차 출연했다.
마츠시게와의 대화에서 성시경은 줄곧 일본어로 유창하게 대화를 주도해 시선을 끌었다.
성시경은 “일본에서 활동할 때 자연스럽게 팬이 늘어나는 게 신기하고 좋았다”며 공부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20여년 전 일본에 방문했던 일화를 풀었다.
성시경은 “가수 장나라와 이벤트 초대를 받아 일본에 갔는데 날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는 사람들이 수백 명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15년이 지나니까 (팬들의) 한국어가 늘었다. 거의 한국인이 다 됐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성시경은 “NHK 한국어 강좌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나도 (일본어) 공부 좀 해볼까’라고 생각했다”며 “일본어능력시험 볼 테니 한국어 공부해달라고 시청자들과 약속했다”고 밝혔다.
성시경의 말을 들은 마츠시게는 “그렇게 해서 이 정도의 일본어 실력이라니”라고 감탄하며 “스고이(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매일 적어도 2시간”이라며 쉬지 않고 매일 공부했던 습관을 강조했다.
성시경과 마츠시게는 넷플릭스(Netflix) 예능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에 함께 출연 중이다.
소녀시대 써니, 재취업했다…모자 쓰고 美회사 근무 ‘포착’
‘초고속 결혼’ 이상민, ♥10살 연하 아내와 혼전임신설에 “2세는…”
‘맑눈광’ 김아영, 근황 전하며 눈물 “괜찮지 않다…불안하고 두려워”
‘LG 영결’ 박용택, ‘편파 해설’ 논란에…KBSN “시청자 지적 경청”
한강·봉준호 배출한 학교인데…서장훈, “연대 최고 아웃풋은 ○○○”
배우 박기웅 부친, 사고사…뒤늦게 빈소 마련돼
2000년생 日 유명 배우… 복귀 앞두고 실종, 시신으로 발견
김사랑, 신동엽 입에 ‘빨대’ 꽂아 콜라 받아먹자…“시대착오적” 뭇매
관세전쟁 공포에도 ‘불티’…美 200만 유튜버가 ‘콕’ 집은 韓 제품
배우 류진, 부동산 투자 실패 털어놔…“○억 날렸다”
m3
관련링크
- https://issuein.top 3회 연결
- https://issuein.top 0회 연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