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깨 약간.백종원 어묵볶음* 양념재료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재료를 사용해 주냐에 따라 맛이 또 달라지곤 하는데요 백종원 레시피 그대로 소개해 드리면서 포인트를 하나씩 짚어드릴 테니 요리를 잘 못하는 분들도 그대로만 따라 하시면 성공할 수 있으니 꼭 도전해 보셨으면 해요.워낙 짭조름한 맛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에 청고추를 넣어줄 경우 은은하게 느껴지는 매콤한 맛이 상당히 좋아요 전체적으로 매콤한 맛이 퍼지지 않기 때문에 매운 걸 못 드시는 분들 또한 사용해도 좋습니다.설탕 1T이처럼 백종원 어묵볶음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이 좋기 때문에 알려드린 그대로만 따라 해 보신다면 그리 근사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도시락 반찬으로 혹은 저녁 메뉴로 준비해보셨으면 합니다.대파 반 개볶음용 어묵 240g오늘은 시간이 참 빠르게만 흘러가네요 평소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저희 집 최애 반찬이 있어요 간장만 넣어 볶다가 고춧가루 솔솔 뿌려 만든 어묵볶음인데요.참기름 1T청고추 1개양념이 골고루 배인 후에는 불을 끄고 참기름 1 큰 술, 통깨를 적당히 뿌려주면 완성이에요.이때 조금 촉촉한 식감을 원하는 분들은 물을 아주 소량 넣어 볶아주면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답니다.이때 취향에 따라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줘도 관계없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다음으로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 또한 어슷 썰어 줍니다.저희 조카는 당근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이번에는 썰어 넣지 않았는데 당근 반개를 얇게 채 썰어 넣어줘도 좋고 파프리카를 추가해 줘도 조금 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요.굴 소스는 취향에 따라 진행해 주면 좋고 만약 집에 없다면 소금 한 꼬집을 대신 넣어주면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참고하시고 재료를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살짝 매콤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위 양념 재료에서 고춧가루 1 큰 술을 더해주면 됩니다.노릇하게 볶아진 후에는 단맛을 더해줄 설탕 1 큰 술을 넣어 주세요.불 조절을 해주는 게 포인트 중 하나이기도 해요 너무 센 불에 볶아내다 보면 퍽퍽해질 수 있고 탈수도 있기 때문에 약 불에 볶아주는 게 좋아요.다음으로 팽이버섯 반 개는 밑동을 잘라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준비해 주면 되는데요 백종원 어묵볶음은 감자가 들어가는 게 포인트이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팽이버섯을 추가해 주면 오도독한 식감 때문에 더 맛이 좋아요.진 간장 3T오독오독한 식감까지 더해지니 얼마나 맛이 좋던지, 조카 역시 삼촌이 만들어 줬을 때 보다 맛이 더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마늘 다진 것 반 T이어서 어묵 240g은 2cm 정도의 크기로 기다랗게 썰어 주세요.이어서 마늘 다진 것 반 큰술을 넣어 줍니다.그냥 사용하게 될 경우 전분 때문에 서로 붙고 으스러질 수 있으니 꼭 위 과정은 진행해 주는 게 좋아요.이때 준비해 놓았던 양파, 팽이버섯, 홍고추, 청고추를 넣어 양념이 고루 배이도록 같이 1분간 볶아주세요.* 준비재료 *껍질을 벗겨놓은 후에는 2cm 정도의 두께로 길게 채 썰어 줍니다.이어서 감자 120g은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벗겨주세요.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번에도 영상으로 담아 보았으니 참고하시고 저녁에는 조금 쌀쌀하니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맛을 좌우하는 양념 자체가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요리를 잘 못하는 분들도 뚝딱 만들 수 있고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과 조리하는 시간이 총 10분도 채 되지 않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시간이 지난 후에는 길게 썰어 놓았던 어묵을 넣고 2분간 다시 한번 볶아주면 되는데요.짭조름한 맛과 살짝 단맛이 섞여 뜨끈한 밥 위 잘 어울리는 밑반찬 중 하나인데 이렇게 만들어 놓은 후에는 김치 하나만 딱 놓아두면 아주 좋아요.재료 준비를 모두 마친 후에는 팬에 식용유 2 큰 술을 넣어 주고 팬이 달궈진 후에는 약불로 놓아주고 썰어 놓은 대파를 넣어 1분간 볶아 파 기름을 내어주세요.제일 먼저 대파는 2cm 정도의 크기로 어슷 썰어 준비해 주세요.마지막으로 진 간장 3 큰 술, 굴 소스 반 큰술을 넣어 1분간 볶아주면 되는데요.이때 간을 보고 조금 싱겁다 싶을 경우 소금을 한 꼬집 넣어주면 되고 단맛을 더 주고 싶은 경우 설탕을 추가로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