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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혁신당이 합당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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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8-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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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상위노출 【 앵커멘트 】 혁신당이 합당에 선을 긋고 있지만 민주당에선 합당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두고 호남 지역에서 서로 경쟁하는 것보다 차라리 합당하는게 낫다는 목소리와 함께 합당의 실익이 뭔지 알 수 없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병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민주당에서 양당의 합당 필요성을 가장 먼저 공개 거론한 사람은 호남 중진 박지원 의원입니다. 박 의원은 개인 의견을 전제로 "이념과 생각, 목표가 같으면 한 집에서 살아야 한다"면서 공개적으로 양당 통합을 말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는 물론 다음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합당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또 다른 호남 지역 초선 의원 역시 내년 지방선거에서 양당간 경쟁이 격화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합당 뒤 당내 경선으로 미리 후보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호남 지역 이외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는 미묘한 시각 차이도 포착됩니다. 수도권 출신 지도부 의원은 민주당이 과반의석을 갖고 있어 합당의 유인이 별로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혁신당과 민주당은 동지적 관계라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별도 역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 인터뷰 :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KBS라디오)- "시대 흐름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거기 때문에 지금 그런 거 얘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보입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의원들의 경우 혁신당과의 경쟁이 흥행에 도움이 될지 고민을 거듭하다보니 민주당이 당분간 합당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MBN뉴스 이병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 영상편집 : 이우주【 앵커멘트 】 혁신당이 합당에 선을 긋고 있지만 민주당에선 합당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두고 호남 지역에서 서로 경쟁하는 것보다 차라리 합당하는게 낫다는 목소리와 함께 합당의 실익이 뭔지 알 수 없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병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민주당에서 양당의 합당 필요성을 가장 먼저 공개 거론한 사람은 호남 중진 박지원 의원입니다. 박 의원은 개인 의견을 전제로 "이념과 생각, 목표가 같으면 한 집에서 살아야 한다"면서 공개적으로 양당 통합을 말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는 물론 다음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합당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또 다른 호남 지역 초선 의원 역시 내년 지방선거에서 양당간 경쟁이 격화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합당 뒤 당내 경선으로 미리 후보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호남 지역 이외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는 미묘한 시각 차이도 포착됩니다. 수도권 출신 지도부 의원은 민주당이 과반의석을 갖고 있어 합당의 유인이 별로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혁신당과 민주당은 동지적 관계라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별도 역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 인터뷰 :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KBS라디오)- "시대 흐름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거기 때문에 지금 그런 거 얘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보입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의원들의 경우 혁신당과의 경쟁이 흥행에 도움이 될지 고민을 거듭하다보니 민주당이 당분간 합당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MBN뉴스 이병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 영상편집 : 이우주 홈페이지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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