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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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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6-1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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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지난달 [뉴스데스크]◀ 앵커 ▶지난달 북한이 5천 톤급 구축함 진수식을 하다가 선체가 넘어지면서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이 구축함을 22일 만에 수리해 바다에 띄우는 데 성공했습니다.북한이 강화된 해군력을 과시한 건데, 우리 군과 정보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양소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두 번째 5천 톤급 구축함 '강건 호' 진수식을 다시 진행했습니다.지난달 21일 첫 진수식에서 함정이 넘어지면서 파손되는 사고가 난 지 불과 22일 만입니다.진수식은 사고가 났던 청진 조선소가 아닌 나진 조선소에서 이번에는 차질 없이 진행됐습니다.[조선중앙TV]"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성대히 진행됐습니다."첫 진수식 사고 당시 '범죄적 행위'라며 격노하고 책임자를 엄중 처벌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번 진수식에서는 노동당 중앙전원회의를 앞두고, 사고 2주여 만에 구축함을 바로 세웠다며 실추된 위신 회복에 나섰습니다.또 사고 수습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사실도 이례적으로 밝히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특히 지난 4월 말 첫 구축함 '최현 호'를 공개한 지 두 달도 안 돼 두 번째 구축함을 공개하며 해군력을 과시하고 있는 건데, 북한은 미국 등 적의 위협에 맞서는 자위권 차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다만 최현 호 진수식 때와 달리, 김 위원장은 이번에는 '한국'을 콕 집어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통일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정세와 남북 관계 변화를 고려해 메시지 관리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이런 가운데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미국 국무부 고위 당국자가 서울을 찾았습니다.[션 오닐/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한국과 미국이 공유하는 여러 안보 이익에 대해서 이야기했으며,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션 오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은 외교부 차관급 당국자를 잇달아 만나 한미동맹과 안보 사항을 논의했습니다.MBC뉴스 양소연입니다.영상취재:송록필 / 영상편집:김민지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뉴스데스크]◀ 앵커 ▶지난달 북한이 5천 톤급 구축함 진수식을 하다가 선체가 넘어지면서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이 구축함을 22일 만에 수리해 바다에 띄우는 데 성공했습니다.북한이 강화된 해군력을 과시한 건데, 우리 군과 정보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양소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두 번째 5천 톤급 구축함 '강건 호' 진수식을 다시 진행했습니다.지난달 21일 첫 진수식에서 함정이 넘어지면서 파손되는 사고가 난 지 불과 22일 만입니다.진수식은 사고가 났던 청진 조선소가 아닌 나진 조선소에서 이번에는 차질 없이 진행됐습니다.[조선중앙TV]"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성대히 진행됐습니다."첫 진수식 사고 당시 '범죄적 행위'라며 격노하고 책임자를 엄중 처벌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번 진수식에서는 노동당 중앙전원회의를 앞두고, 사고 2주여 만에 구축함을 바로 세웠다며 실추된 위신 회복에 나섰습니다.또 사고 수습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사실도 이례적으로 밝히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특히 지난 4월 말 첫 구축함 '최현 호'를 공개한 지 두 달도 안 돼 두 번째 구축함을 공개하며 해군력을 과시하고 있는 건데, 북한은 미국 등 적의 위협에 맞서는 자위권 차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다만 최현 호 진수식 때와 달리, 김 위원장은 이번에는 '한국'을 콕 집어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통일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정세와 남북 관계 변화를 고려해 메시지 관리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이런 가운데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미국 국무부 고위 당국자가 서울을 찾았습니다.[션 오닐/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한국과 미국이 공유하는 여러 안보 이익에 대해서 이야기했으며,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션 오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은 외교부 차관급 당국자를 잇달아 만나 한미동맹과 안보 사항을 논의했습니다.MBC뉴스 양소연입니다.영상취재:송록필 / 영상편집:김민지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앵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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