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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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04 14:38본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을 마치고 잔디광장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5.6.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가 열린 4일 서울 여의도 국회로 이재명 대통령 차량 행렬이 이동하고 있다. 2025.6.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2025.6.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을 마치고 잔디광장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5.6.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을 마치고 잔디광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걸어나오고 있다. 2025.6.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을 마치고 잔디광장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5.6.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중소·벤처기업계와 소상공인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민생경제 회복에 힘써달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경제 복합위기로 기업과 골목상권이 침체된 만큼 새 정부가 대한민국 성장엔진을 재가동하는 데 집중해달라는 요청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인 지난 4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소상공인연합회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중소·중견·벤처기업 모두 “위기 극복 1순위”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논평을 내고 “한국경제는 0%대 저성장, 저출생·고령화, 통상전쟁 등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새 정부는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꺼져가는 대한민국 성장엔진을 재점화하기 위해 전방위적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특히 미래 선도 전략산업 육성에 있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전통 제조중소기업에 인공지능(AI)·탄소중립 기반의 혁신과 구조개선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대기업과 온라인 플랫폼, 금융기관 등 모든 경제주체 간 공정한 경제생태계를 조성해 더불어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도 이날 논평을 통해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철저한 국익 중심 외교를 통해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 등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질서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약화된 수출 경쟁력을 되살리고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무너진 내수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중견련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과 AI를 효과적으로 접목해 자동차, 반도체 등 경쟁력 우위 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제약·바이오 등 첨단 분야와 K콘텐츠, 서비스·유통에 이르는 산업 전반의 총체적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도전을 촉진하는 합리적인 선진국형 법·제도·규제 환경을 조성해 혁신의 주체인 기업의 창의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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