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광주CBS 라디오 1FM 10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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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02 15:37본문
■ 방송 : 광주CBS 라디오 1FM 103.1M
■ 방송 : 광주CBS 라디오 1FM 103.1MHz (월~금, 16:30~17:30)■ 제작 : 김지희 PD, 정효은 작가■ 진행 : 정정섭 아나운서■ 방송 일자 : 2025년 5월 29일(목)[건강바로알기]성인 5명 중 1명꼴 골다공증 환자65세 이상 여성, 70세 이상 남성 등 건강보험으로 검사 가능예방 위해 적절한 칼슘, 비타민D 섭취 필수최소 1주에 3회 이상 12개월 꾸준히 저항 운동 등 권고김동혁 광주기독병원 재활의학과장. 광주기독병원 제공[다음은 광주기독병원 김동혁 재활의학과장 인터뷰 전문]*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진행자> 이번 시간은 <건강바로알기>입니다. 골다공증이라는 질병은 많이 들어봤지만 내 일이 아닐 거라며 넘기신 분들 많을 겁니다. 하지만 성인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 환자일 정도로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데요. 오늘은 골다공증에 왜 걸리는지,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해 광주기독병원 재활의학과 김동혁 과장에게 들어봅니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김동혁> 안녕하십니까.◇진행자> 골다공증이라는 말은 자주 들었는데 정확히 어떤 질병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김동혁> 세계보건기구는 골다공증을 골량의 감소와 미세구조의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 근골격계 질환으로 결과적으로 뼈가 약해져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으로 정의합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는 골 강도의 약화로 골절의 위험이 증가하는 골격계 질환으로 규정하였습니다. 즉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진행자> 그럼 골다공증이 왜 생기는 걸까요?◆김동혁> 사람의 뼈는 지속적으로 골 흡수와 골 파괴가 순차적으로 발생하여 골 항상성을 유지합니다. 이것을 골 재형성(bone remodeling)이라고 하는데요, 3~4주에 걸쳐 파골세포가 골 흡수를 시작해서 수개월 동안 골모세포에서 골 형성을 이루어갑니다.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까지는 골 형성이 골 흡수를 능가하여 최대 골량을 형성하고 30세~50세까지는 골 형성과 골 흡수가 평형을 이뤄 골량을 유지하거나 소량만 감소하는 상태를 보입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폐경 후 호르몬 변화로 골 소실이 급격하게 증가하지요. 그래서 50세 이상의 여성에게 골다공증이 남성보다 4배 이상 더 나타납니다. 특히 우리나라 50세 이상의 골다공증 유병률은 22.4%였고 골감소증은 47.9%로■ 방송 : 광주CBS 라디오 1FM 103.1MHz (월~금, 16:30~17:30)■ 제작 : 김지희 PD, 정효은 작가■ 진행 : 정정섭 아나운서■ 방송 일자 : 2025년 5월 29일(목)[건강바로알기]성인 5명 중 1명꼴 골다공증 환자65세 이상 여성, 70세 이상 남성 등 건강보험으로 검사 가능예방 위해 적절한 칼슘, 비타민D 섭취 필수최소 1주에 3회 이상 12개월 꾸준히 저항 운동 등 권고김동혁 광주기독병원 재활의학과장. 광주기독병원 제공[다음은 광주기독병원 김동혁 재활의학과장 인터뷰 전문]*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진행자> 이번 시간은 <건강바로알기>입니다. 골다공증이라는 질병은 많이 들어봤지만 내 일이 아닐 거라며 넘기신 분들 많을 겁니다. 하지만 성인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 환자일 정도로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데요. 오늘은 골다공증에 왜 걸리는지,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해 광주기독병원 재활의학과 김동혁 과장에게 들어봅니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김동혁> 안녕하십니까.◇진행자> 골다공증이라는 말은 자주 들었는데 정확히 어떤 질병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김동혁> 세계보건기구는 골다공증을 골량의 감소와 미세구조의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 근골격계 질환으로 결과적으로 뼈가 약해져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으로 정의합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는 골 강도의 약화로 골절의 위험이 증가하는 골격계 질환으로 규정하였습니다. 즉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진행자> 그럼 골다공증이 왜 생기는 걸까요?◆김동혁> 사람의 뼈는 지속적으로 골 흡수와 골 파괴가 순차적으로 발생하여 골 항상성을 유지합니다. 이것을 골 재형성(bone remodeling)이라고 하는데요, 3~4주에 걸쳐 파골세포가 골 흡수를 시작해서 수개월 동안 골모세포에서 골 형성을 이루어갑니다.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까지는 골 형성이 골 흡수를 능가하여 최대 골량을 형성하고 30세~50세까지는 골 형성과 골 흡수가 평형을 이뤄 골량을 유지하거나 소량만 감소하는 상태를 보입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폐경 후 호르몬 변화로 골 소실이 급격하게 증가하지요. 그래서 50세 이상의 여성에게 골다공증이 남성보다 4배 이상 더 나타납니다. 특히 우리나라 50세 이상의 골다공증 유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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