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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17주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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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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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17주째 오름세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의 상승세가 두르러진다. 집값이 뛰면서 전세시장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단지 모습. 뉴스1 한국부동산원이 29일 발표한 ‘5월 넷째 주(5월 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전주 대비 0.16%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17주째 상승했다. 이달 들어 상승 폭이 1∼4주 0.08%→0.10%→0.13%→0.16% 등으로 확대하는 추세다. 강남3구와 용산구가 상승을 주도했다. 강남구(0.26%→0.39%)와 송파구(0.30%→0.37%)는 0.4%대 상승률을 보였다. 서초구도 전주와 같은 0.32% 상승률을 나타냈다. 용산구(0.16%→0.22%), 양천구(0.22%→0.31%) 등도 상승세를 견인했다. 신고가 계약도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구 압구정 현대7차 전용면적 245㎡는 신고가인 130억5000만원에 매매 계약이 이뤄졌다. 1년 전 거래가격(115억원)보다 15억원 가량 올랐다. 이달 초 같은 단지 전용 144㎡도 두 달 전보다 5억원 오른 75억원(신고가)에 팔렸다. 부동산원은 “강남구는 압구정·대치동의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송파구는 잠실·신천동의 주요 단지 위주로, 서초구는 반포·서초동 위주로, 양천구는 목·신정동 위주로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달리 경기는 0.03% 내리며 전주(-0.01%)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인천도 0.04% 내려 하락 전환했다. 지방 역시 0.06% 내리며 하락세가 지속됐다. 5대 광역시(-0.06%→-0.08%), 8개도(-0.03%→-0.05%) 아파트값도 모두 낙폭이 커졌다. 세종시(0.10%)는 상승세를 지속했으나 상승 폭은 전주(0.30%) 대비 3분의 1로 줄었다. 전세시장 역시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6% 올라 2주 연속 상승폭이 커졌다. 역세권과 학군지 등 정주 여건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며 상승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한국부동산원 한편 서울 강남권과 강북권의 아파트 3.3㎡(평)당 가격 격차가 2000만원 넘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가 서울 한강 이남·이북지역의 아파트 월 평균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다. 지난 4월 기준 한강 이남 11개구 아파트의 평당 평균 매매가는서울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17주째 오름세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의 상승세가 두르러진다. 집값이 뛰면서 전세시장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단지 모습. 뉴스1 한국부동산원이 29일 발표한 ‘5월 넷째 주(5월 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전주 대비 0.16%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17주째 상승했다. 이달 들어 상승 폭이 1∼4주 0.08%→0.10%→0.13%→0.16% 등으로 확대하는 추세다. 강남3구와 용산구가 상승을 주도했다. 강남구(0.26%→0.39%)와 송파구(0.30%→0.37%)는 0.4%대 상승률을 보였다. 서초구도 전주와 같은 0.32% 상승률을 나타냈다. 용산구(0.16%→0.22%), 양천구(0.22%→0.31%) 등도 상승세를 견인했다. 신고가 계약도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구 압구정 현대7차 전용면적 245㎡는 신고가인 130억5000만원에 매매 계약이 이뤄졌다. 1년 전 거래가격(115억원)보다 15억원 가량 올랐다. 이달 초 같은 단지 전용 144㎡도 두 달 전보다 5억원 오른 75억원(신고가)에 팔렸다. 부동산원은 “강남구는 압구정·대치동의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송파구는 잠실·신천동의 주요 단지 위주로, 서초구는 반포·서초동 위주로, 양천구는 목·신정동 위주로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달리 경기는 0.03% 내리며 전주(-0.01%)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인천도 0.04% 내려 하락 전환했다. 지방 역시 0.06% 내리며 하락세가 지속됐다. 5대 광역시(-0.06%→-0.08%), 8개도(-0.03%→-0.05%) 아파트값도 모두 낙폭이 커졌다. 세종시(0.10%)는 상승세를 지속했으나 상승 폭은 전주(0.30%) 대비 3분의 1로 줄었다. 전세시장 역시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6% 올라 2주 연속 상승폭이 커졌다. 역세권과 학군지 등 정주 여건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며 상승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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