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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9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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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한 28일 오후 한국과학기자협회와 과학기술 분야 비정부기구(NGO)인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가 주최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보건의료 공약 토론회'에서 강청희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엿새 앞둔 가운데, 여야 주요 후보 캠프들이 내놓은 보건의료 공약의 방향성이 확연히 갈리고 있다. 보건복지부 개편을 둘러싼 입장차가 뚜렷한 가운데, 공공의료 강화, 의료개혁 재검토, 보건부 독립 등 각 당의 핵심 메시지가 분명히 드러났다.28일 한국과학기자협회와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 공동 개최한 '21대 대선 보건의료 공약 토론회'에는 강청희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위 위원장, 김선정 국민의힘 건강한보건복지본부 단장,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패널로 참석해 각 당의 주요 보건의료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이 의원은 "보건과 복지를 분리해 보건의료의 정책 일관성과 장기성을 확보하겠다"며 보건부 신설을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포괄적 복지를 지향하려면 복지는 교육·노동·교통까지 포괄하는 시스템으로, 보건과 분리해야 한다"며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5년 단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총괄하는 상설 협의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국민의힘은 '미래건강의료부' 신설을 공약했다. 김 단장은 "보건복지부에서 보건 기능을 떼어내고, 식약처와 질병청을 통합해 전문성과 정책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대통령 직속 미래의료위원회를 설치해 젊은 인재와 의료 전문가가 참여하는 의료개혁 로드맵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 개편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강청희 위원장은 "보건복지부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은 의료계에서도 공감하지만, 정권 출범 이후 논의해도 늦지 않다"며 "이재명 후보는 국민 중심 의료개혁 공론화위원회를 설치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강 위원장은 이 후보의 핵심 공약으로 '공공의료 강화'를 꼽았다. 그는 "OECD 평균 공공병원 병상 비율은 70%가 넘지만, 한국은 10%도 되지 않는다"며 "중증·응급·소아·분만 필수의료 분야에 가산 수가를 적용하고, 지역의 [앵커]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는 서울에서 직장인, 청년들을 만나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무박유세를 시작했습니다.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대전을 찾아 기후위기 연구단지 조성을 약속하고, 주거 공약도 발표했습니다.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이준석! 이준석!"]직장인과 청년층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에서 유세에 나선 이준석 후보.거대 양당의 연금개혁을 비판하며, 자신은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우리에게 몇십만 원 돈 쥐어주겠다는 포퓰리스트 단호하게 거부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정치 교체, 세대 교체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자신에게 투표하면, 사표가 될 거라는 국민의힘 주장도 반박했습니다.[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중도보수 세력이 확실히 변할 수 있도록 이번에 투표를 해야 되는데, 그게 바로 이준석에 투표하는 길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앞서 이 후보는 서울 여의도공원을 찾아 직장인 표심을 공략하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이어지는 무박 유세를 시작했습니다.이준석 후보는 내일 자신의 지역구 경기 화성에서 사전투표를 하며, 이른바 '동탄 모델'식 승리를 다시 한 번 강조할 예정입니다.["기호 5번 권영국!"]권영국 후보는 대전을 찾아 4대강보 철거를 위해 결성된 시민단체와 정책협약식을 가졌습니다.[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후보 : "원래는 문재인 정부 때 이 강의 보를 해체하고 점차적으로 개방의 단계를 거쳐서 해체까지를 계획했었는데…"]연구개발 예산 즉각 복구와 기후위기 연구단지 조성을 약속하고, 녹색 공공임대주택 300만 호 이상 공급 등 주거 공약도 발표했습니다.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촬영기자:김상민 류재현/영상편집:김유진/그래픽:서수민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28일 오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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