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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이준석의 TV토론 발언 논란,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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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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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이준석의 TV토론 발언 논란, 막판 변수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가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기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에 참석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여의도 당사에서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하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2025.5.18/사진=뉴스1 /사진=(서울·광주=뉴스1) 안은나 기자,이재명 기자6·3 대선이 사실상 3자 구도로 굳어진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막판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를 노리고 있다. 남은 기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리스크를 최대한 부각하며 보수 결집에 전력을 다한다는 입장인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에 대해 "아직 시간이 남아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대정신은 이재명의 독재를 막아달라는 요구"라고 했다. 이어 "(단일화 요구에) 응하지 않고 개혁신당의 길을 간다면 존중하겠다. 다만 유권자 분들께서 전략적 투표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보수 지지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을 막기 위해 김문수 후보를 뽑을 것으로 기대한단 의미다.사전투표 시작 전날인 이날은 후보 단일화의 최종 데드라인이지만 양측간 협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날 3차 TV토론 후 국민의힘 측에서 이준석 후보에 접촉하려는 시도도 없었다고 한다. 국민의힘이 단일화를 사실상 포기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단일화가 불발된 것은 단일화를 할 경우 반드시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더 유리한 구도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히려 이준석 후보가 버티면서 이재명 후보의 표심을 뺏어오는 게 유리할 수 있단 분석도 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5.5.28/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김 후보측 핵심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김문수는 지지율이 상승 추세라 골든크로스 직전"이라며 "지지자를 결집시키고 부동층을 추가로 끌어들이면서 이준석 후보에게 일부 가 있는 보수 표심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남은 기간 다양한 전략을 쓸 것"이라고 했다.이날 국민의힘와 새미래민주당이 '국민통합 공동정부' 및 '제7공화국 개헌'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고 " '이재명 독재 정권' 탄생을 저지하는 것이 가장 중대한 국가적 과제"라고 밝힌 것도 반이재명 세력을 국민의힘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문수 후보[the300] 이준석의 TV토론 발언 논란, 막판 변수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가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기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에 참석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여의도 당사에서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하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2025.5.18/사진=뉴스1 /사진=(서울·광주=뉴스1) 안은나 기자,이재명 기자6·3 대선이 사실상 3자 구도로 굳어진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막판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를 노리고 있다. 남은 기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리스크를 최대한 부각하며 보수 결집에 전력을 다한다는 입장인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에 대해 "아직 시간이 남아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대정신은 이재명의 독재를 막아달라는 요구"라고 했다. 이어 "(단일화 요구에) 응하지 않고 개혁신당의 길을 간다면 존중하겠다. 다만 유권자 분들께서 전략적 투표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보수 지지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을 막기 위해 김문수 후보를 뽑을 것으로 기대한단 의미다.사전투표 시작 전날인 이날은 후보 단일화의 최종 데드라인이지만 양측간 협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날 3차 TV토론 후 국민의힘 측에서 이준석 후보에 접촉하려는 시도도 없었다고 한다. 국민의힘이 단일화를 사실상 포기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단일화가 불발된 것은 단일화를 할 경우 반드시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더 유리한 구도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히려 이준석 후보가 버티면서 이재명 후보의 표심을 뺏어오는 게 유리할 수 있단 분석도 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5.5.28/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김 후보측 핵심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김문수는 지지율이 상승 추세라 골든크로스 직전"이라며 "지지자를 결집시키고 부동층을 추가로 끌어들이면서 이준석 후보에게 일부 가 있는 보수 표심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남은 기간 다양한 전략을 쓸 것"이라고 했다.이날 국민의힘와 새미래민주당이 '국민통합 공동정부' 및 '제7공화국 개헌'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고 " '이재명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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