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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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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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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은 승기는 잡았다는 분위기입니다. 샤이보수를 고려하더라도 6~7%p 정도 차이로 승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막판 중도층 공략에 집중하며, 기본소득도 공약집에서 뺐습니다. 박자은 기자입니다.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게 최종적으로 6~7%p 앞설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우 위원장은 "막판에 샤이보수 3% 가량이 김 후보에게 갈 수 있다"며 지금 여론조사보다는 좁혀질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은 확실한 승리를 위해 중도층, 무당층 공략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중도 보수층에서 논란이 있는 '기본소득'은 정책공약집에서 최종 빠졌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재정이 많이 소요되는 공약들은 제가 하지 말라고 해서 많이 뺐습니다. 예를 들면 기본소득 공약이나 이런 건 빠져 있겠죠." 공약 이행에 5년 간 210조 원 재정이 들어간다며, 경제회복과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부 조직 개편도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기획재정부 정리 외엔 손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갈등의 소지를 줄이고 일만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민주당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중도층이나 무당층에서 김문수, 이준석으로 가는 형국"이라며 "샤이보수가 결집할 수 있어 변동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후보는 유세 마지막 날 영남 지역을 찾으며 중도보수 공략에 끝까지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박자은입니다. 영상취재:이 철 김명철 영상편집:이태희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6·3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은 각자 사법개혁 방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후보마다 강조점은 차이를 보인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검찰과 법원에 대한 민주적 통제·견제를 강화하겠다는 정책을 내세웠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폐지와 사법절차 독립성 보장을 공약했다. 토론회 앞두고 포즈 취하는 대선 후보들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민주노동당 권영국·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치 분야 TV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5.27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수사·기소권, 李는 '쪼개기'·金은 '합치기' 선택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28일 공개한 대선 공약집에 "검찰개혁을 완성하겠다"며 '수사·기소를 분리하고 수사기관의 전문성을 확보'하겠다고 썼다.국가형벌권의 핵심인 수사·기소권이 한 기관에 집중되지 않도록 수사권은 경찰에, 기소권은 검찰에 분산하겠다는 취지다.이는 민주당이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줄곧 추진해온 검찰 개혁 방안이다.이 후보는 검사가 기소권을 남용하지 않도록 사법 통제를 실질화하고 압수·수색영장 발부 전 법원이 관련자를 불러 심문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했다.검찰이 수사할 때 따라야 하는 수사준칙도 현행 대통령령에서 법률로 상향하겠다고 공약했다.아울러 수사기관이 피의자의 혐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증거를 조작하는 경우 처벌을 강화하고, 검사를 징계로 파면하는 제도도 도입하겠다고 했다.검사 임용은 변호사 등 일정한 경력을 갖춘 법조인 중에서만 하도록 법조일원화 적용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정책도 내놨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공수처를 폐지하고 권력형 비리 수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겠다"며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공수처의 정치적 중립성과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반복됐다며 이를 대신할 '고위공직자 비리 전담 검경 합동수사본부' 설치도 제안했다. 검찰 반부패수사부와 경찰 특수수사본부를 통합해 합수본을 설치하는 구상인데, 검·경이 합쳐진 만큼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가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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