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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앵커]부산시가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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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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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앵커]부산시가 지난 3월, 1차 추가경정예산에 이어 한 달여 만에 2차 추경예산을 편성했습니다.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치라는데요,어떤 사업에 얼마나 쓰일지, 강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월 4만 5천 원 한도에서 동백전으로 환급하는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도인 '동백 패스'.전국에서 처음 도입했던 2023년 이용자 수가 32만 명에서 지난해 61만 명으로, 그리고 올해 5월 기준으로는 69만 2천 명까지 크게 늘었습니다.이에 따라 부산시가 기존예산 634억 원에서 245억 원을 추가 편성했습니다.부산시는 지난 3월 1차에 이어 기정 예산 17조 442억 원 대비 3.3% 증가한 5천664억 원 규모의 2차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중소기업 지원과 창업 지원 등 민생경제 회복에 851억 원, 저소득층 주거 지원과 산후 조리비 구·군 지원 확대 등 복지 예산에 534억 원, 공공의료와 재난 재해 대비 등 안전 도시 만들기에 526억 원, 동백 패스 지원과 문화시설 확충 등 시민 편의 증진에 784억 원을 편성했습니다.[박형준/부산시장 : "민선 8기 부산시정의 최우선 가치이자 목표는 부산 시민의 행복한 삶이며 그것을 위한 시민 행복 도시, 글로벌 허브 도시 실현입니다."]부산시교육청도 김석준 교육감 취임 이후 천699억 원 규모의 첫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주로 맞춤형 교육 지원과 디지털 교육, 학교 안전 등에 중점 편성했습니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다음 달 4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부산시의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KBS 뉴스 강성원입니다.촬영기자:김기태/그래픽:김희나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김문수 후보의 지방 살리기 공약은? (천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6일 충남 천안시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지방시대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2025.5.26 pdj6635@yna.co.kr (서울·천안=연합뉴스) 홍지인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26일 인구 소멸 위험 지역 등 지방 개발 규제에 대해 "대통령이 되면 1년 내로 거의 대부분, 정말 여러분들이 아찔할 정도로 풀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시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지방이 주도하는 잘 사는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20개 공약'을 공개한 자리에서 "인구가 줄어들고 소멸하는 지역에 대해서 과감하게 획기적으로 (규제를) 풀어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금 잘못된 것 중의 하나가 인구가 소멸 상태에 와 있는데 아직도 지방의 그린벨트를 그대로 묶고 있다(는 것)"이라며 "사람이 없는데 온 국토가 다 그린벨트, 집은 다 폐가가 돼서 흘러내리고 농지는 전부 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게 중앙부서가 갖고 있는 탁상 공론이다. 현장을 전혀 모른다"며 "이건 할 수 있고 이걸 해야지만 지방이 살아나게 된다"고 강조했다.또 "규제 푸는 거는 돈이 하나도 안 든다"며 "공무원들이 자기 권한만 과감하게 이양하면 되는데 그걸 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산불보다 더 급한 게 이런 부분"이라며 "산불 이상으로 신속하게 지방에 소멸하는 곳을 구해내는 데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수도권도 풀어야 될 것도 있는데 같이 풀어버리면 지방이 더 공동화가 빨라진다"며 "수도권은 아직 인구가 감소하는 최전방 지역 등 빼고는 그래도 괜찮다"고 설명했다.김 후보는 또 서울 도봉구 유세에서는 "대통령이 되면 재개발 재건축은 확실하게 빨리하도록 하겠다"며 "재개발 재건축 기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법이 있다. 중앙이 가진 규제를 지방으로, 서울시로 내려주고 서울시가 가진 건 각 구청으로 내려줘야 된다"고 말했다.그는 "경기도는 땅이 넓어서 얼마든지 신도시를 할 수 있지만 서울은 땅이 없는데 더 쾌적하게 살기 위해선 재개발 재건축밖에 없다"며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과감히 풀고 중앙정부와 위에서 가진 권한을 과감하게 밑으로 내려드리겠다"며 약속했다. 손 맞잡은 김문수와 한동훈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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