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크랩 얼라이브 버거 블랙페퍼맛라스트오더: 마감 30분 전4. 내부 모습7. 크랩 얼라이브 버거 매운맛쥐포튀김도 신제품이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평범한 맛이였습니다.첫입에 블랙페퍼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강한 인상은 없지만 뒷맛이 꽤 깔끔했어요. 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게살의 부드러움과 튀김의 대비가 확실히 느껴졌고요.날씨나 시간 제약 없이 들를 수 있어서 쇼핑 중간, 약속 전 식사로도 충분히 괜찮은 위치였어요.백방여자친구가 주문한 매운맛은 좀더 큰 게가 들어가 있었어요. 그런데 간이 잘못되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비린내가 나서 한입 얻어먹고 못먹겠더라고요. 그래서 패스~1. 호기심 자극하는 메뉴, 방문 계기부터세트: 12,400원오징어패티와 상추, 후추 베이스 소스까지 구성되어 있었는데 튀김의 바삭함과 번의 꼬소한 풍미가 비주얼 못지않게 꽤 괜찮은 맛이더라고요.02-756-7858그래서 가까운 롯데리아에 다녀왔고, 이름부터 강렬한 크랩 얼라이브 버거 두 종류 다 맛을보았습니다.매운맛: 9,900원저는 블랙페퍼맛으로 여자친구는 매운맛으로 골라서 먹어봤어요.주문 후 포장지를 열었을 때, 게 다리가 보이는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버터 번은 노릇하게 구워져 있었고, 사이에는 소프트쉘 크랩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 있었어요. 물론 작았지만요.제가 방문한 매장은 을지로입구역 7·8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로, 백화점과 이어진 동선이라 접근성이 좋아요.소스는 과하지 않고 살짝 간간한 정도라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부담 없는 조합이었어요.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뭔가 색다른 느낌은 없었습니다.포장 전용 키오스크 옆에 크게 배치되어 있어서 고객 시선을 확실히 끌어주더라고요.내부 조명도 밝고 전체적으로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혼자 방문해도 부담 없었어요.크랩 얼라이브 버거2. 위치 및 영업 정보매운맛은 비린 향과 간의 밸런스가 아쉽게 느껴졌고, 함께 주문한 쥐포튀김도 기대보다는 평범한 느낌이었어요.게맛나는 컨셉 아니라 소프트쉘 크랩을 통째로 넣었다는 설명을 보고는 “직접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롯데리아 크랩 얼라이브 버거는 비주얼만큼은 눈에 띄는 신선함이 있었지만, 실제 식사 경험은 다소 아쉬운 면도 있었어요.3. 외부 모습궁금해서먹어봄블랙페퍼맛: 9,900원8. 마무리 – 호기심에 먹어봤지만호기심에 한 번쯤 경험해볼 수 있는 메뉴이긴 하지만, 재구매 여부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크랩버거라는 컨셉 자체엔 흥미가 있지만, 그 기대치를 넘어서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요즘 핫한 메뉴여서 그런지 웨이팅 시간이 꽤 길었습니다.게가 통째로 들어갔다는 크랩 얼라이브 버거, 실물은 과연 어떤지 궁금하셨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거예요. 롯데리아에서 먹어본 크랩 얼라이브 버거 블랙페퍼맛의 비주얼과 맛을 생생하게 정리해봤어요.주차: 롯데백화점 지하 주차장 (유료)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 을지로입구역7,8번출구방면(롯데백화점 들어가서 우측)영업시간: 매일 09:30 ~ 20:30 22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의 유튜브 채널 ‘전광훈TV’가 공개한 영상 일부. 유튜브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교인들을 상대로 “김정은에게 성폭행당하도록 북한으로 추방시키겠다”라는 폭언과 가혹행위로 볼법한 지시를 남발했다.교회 측이 22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전 목사는 교구지역대표들을 단상 앞으로 불러낸 뒤 이같이 행동했다.전 목사는 “지금이 전쟁 상황인지도 모르고. (중략) 야전삽으로 빠따(몽둥이를 가리키는 비속어)부터 쳐야 한다. 군기가 빠졌다. 아직도 시대가 뭔지를 모르는 거야. 좌우로 정렬. 대가리(동물의 머리를 뜻하는 말) 박는다 실시!”라고 지시했다.이에 교인들은 엎드려 두 발과 머리로만 몸을 지탱하는 소위 ‘원산폭격’ 자세를 취했다.그 사이 전 목사는 “언제까지 꼬라박기를 하느냐? 밤새도록. 왜? 너희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라고 윽박질렀다.이런 상황은 교인들 입에서 ‘6·3 대선을 앞둔 주말 집회에 신도들을 동원하겠다’는 대답이 나올 때까지 약 1분간 지속됐다.전 목사는 일반 성도들에게도 폭언을 퍼부었다.그는 “최고 위기가 왔다. 체제가 북한으로 넘어가게 돼 있단 말이다. 여러분이라도 정신 바짝 차려서 국민을 계몽해야 한다. (안 그러면) 차라리 그냥 북한으로 가든지. 김정은한테 성폭행당하든지”라고 했다.또 “이번 대선에서 실패하면 여러분부터 북한으로 내가 추방시켜 버릴 것이다, 김정은한테 성폭행당하게”라고도 말했다.전 목사는 이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의 친분을 여러 차례 과시했다.그는 “김 후보는 문재인 (전 대통령) 하고 싸우려고 나와 ‘가문운동’을 4년 같이 했기 때문에, 나하고 전화도 안 하고 교감도 안 해도 내 생각을 너무 잘 알고 (있다)”라고 했다.그러면서 “관훈클럽 토론 가서도 (기자들이) 전광훈 목사에 대해서 질문하니까 ‘전 목사는 자유우파를 지키는 시민운동가인데 그게 뭐가 문제가 있느냐’고 막 따졌다”라고 했다.실제로 김 후보는 지난 8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전 목사와의 관계를 묻는 말에 “밖에서 나라 위해 기도하고, 희생하는 분들을 제대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만약 이들이 없다면 과연 이 나라